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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대선을 나흘 앞두고 상대적 열세 지역인 강원도와 충북을 돌며 국민의힘 정권 심판론을 부각했습니다.
이 후보는 강원도 원주 유세에서 윤석열 정권과 가짜 보수, 극우 이익 집단 국민의힘이 경제를 망쳤다며 경제는 민주당처럼 합리적 중도 정치 세력이 훨씬 더 잘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김문수 후보의 당선은 윤석열의 귀환을 의미한다며 아무리 비싸고 더러운 평화라도 전쟁보단 나은데, 국민의힘은 평화를 지킬 생각을 하는 게 아니라 안보를 훼손해 자신들의 정치적 이익을 챙긴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춘천에선 나라가 제자리를 잡으려면 내란 극복은 기본이라며 민주주의를 훼손하는 독재적 발상은 엄정하게 처벌해 저런 짓 했다간 인생이 망한다 생각하게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나혜인 (nahi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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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김문수 후보의 당선은 윤석열의 귀환을 의미한다며 아무리 비싸고 더러운 평화라도 전쟁보단 나은데, 국민의힘은 평화를 지킬 생각을 하는 게 아니라 안보를 훼손해 자신들의 정치적 이익을 챙긴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춘천에선 나라가 제자리를 잡으려면 내란 극복은 기본이라며 민주주의를 훼손하는 독재적 발상은 엄정하게 처벌해 저런 짓 했다간 인생이 망한다 생각하게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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