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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는 과거 장남이 인터넷에 과한 표현을 올린 건 자식을 잘못 키운 자기 잘못이라면서도, 없는 사실을 지어내 허위사실을 공표한 행위엔 사법적 제재가 뒤따를 거라고 밝혔습니다.
이 후보는 강원도 원주 유세 뒤 기자들과 만나 댓글 표현을 과장·왜곡해 마치 성적 표현인 것처럼 조작해서 국민을 수치스럽게 만들고, 토론장에서 여성혐오 발언을 함부로 한 건 엄정한 책임을 져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가 사과하지 않고 있는데, 사과해주면 좋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박경미 선대위 대변인은 서면브리핑에서 이준석 후보의 오물 같은 혐오 표현이 여과 없는 보도로 퍼져나가고 확대 재생산되면서 국민이 2차, 3차 가해에 시달리고 있다며 허위사실을 그대로 적시해 보도한 언론사와 기자를 고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YTN 나혜인 (nahi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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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미 선대위 대변인은 서면브리핑에서 이준석 후보의 오물 같은 혐오 표현이 여과 없는 보도로 퍼져나가고 확대 재생산되면서 국민이 2차, 3차 가해에 시달리고 있다며 허위사실을 그대로 적시해 보도한 언론사와 기자를 고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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