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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21대 대선 사전투표율만으로 특정 후보에게 유리하다고 해석할 수 없다며 막판까지 긴장하며 추이를 지켜보겠다고 밝혔습니다.
천준호 선대위 전략본부장은 기자간담회에서 많은 유권자가 사전투표의 유용성과 편의성을 인지하고 있지만, 평일 투표의 한계로 직장인 등의 참여에 제약이 있는 것 같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주요 후보의 지지도는 정당 지지도에 수렴하는 모양새라며 양쪽 지지층이 선거 후반부에 막판 결집할 거로 예상했습니다.
또 국민의힘 김문수·개혁신당 이준석 후보의 단일화는 가능성이 작고 명분이 없다는 시각이 많지만, 이면 합의에 따라 이뤄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며 경계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강훈식 종합상황실장은 선대위가 120시간 실시간 비상 대응체계에 돌입했다며 가짜뉴스 유포나 조직적 투표방해 시도, 유권자 불법 동원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나혜인 (nahi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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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주요 후보의 지지도는 정당 지지도에 수렴하는 모양새라며 양쪽 지지층이 선거 후반부에 막판 결집할 거로 예상했습니다.
또 국민의힘 김문수·개혁신당 이준석 후보의 단일화는 가능성이 작고 명분이 없다는 시각이 많지만, 이면 합의에 따라 이뤄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며 경계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강훈식 종합상황실장은 선대위가 120시간 실시간 비상 대응체계에 돌입했다며 가짜뉴스 유포나 조직적 투표방해 시도, 유권자 불법 동원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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