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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대 대선 사전투표 첫날 투표율이 19.58%로 집계됐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오후 6시를 기준으로 전체 유권자 4,439만여 명 가운데 869만여 명이 투표를 마쳤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는 역대 사전투표가 적용된 전국단위 선거의 첫날 투표율 가운데 최고치이고 지난 20대 대선의 사전투표 동 시간대 투표율, 17.57%와 비교하면 2.01%p 높은 수치입니다.
지역별로 보면 전남이 34.96%로 가장 높고, 전북 32.69%, 광주 32.1%, 세종 22.45% 순입니다.
첫날 사전투표율이 가장 낮은 지역은 13.42%를 기록한 대구입니다.
사전투표는 오늘과 내일, 전국 3,568개 사전투표소에서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뤄집니다.
YTN 김철희 (kchee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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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별로 보면 전남이 34.96%로 가장 높고, 전북 32.69%, 광주 32.1%, 세종 22.45% 순입니다.
첫날 사전투표율이 가장 낮은 지역은 13.42%를 기록한 대구입니다.
사전투표는 오늘과 내일, 전국 3,568개 사전투표소에서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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