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는 오후 경기 시흥, 안산, 군포, 안양 등을 돌며 수도권 표심 공략에 나섰습니다.
김 후보는 유세 발언에서 과거 부천 소사 국회의원 선거 당시 3등에서 시작해 막판 역전으로 당선됐던 경험을 두고 이게 바로 민주주의라며 이번 대선 역시 민주주의와 독재의 갈림길에 놓여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경기지사 시절 GTX 노선을 추진하고 여러 신도시를 만들었던 점 등을 강조하며 대통령이 된다면 현장 국민의 목소리를 귀담아들어 교통 대통령, 일자리 대통령이 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아울러 출산 1명당 1억 원씩 생애주기에 따라 지원금을 지급하겠다며, 민주당 이재명 후보의 기본소득 공약을 겨냥해 25만 원씩 나눠주면 공짜라 생각하는데 다 세금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김 후보는 안산 종합사회복지관에서 복지사들과 만나 지사 시절 가장 잘했다고 생각하는 게 '무한돌봄' 사업이라며, 맞춤형 복지 지원과 복지사 처우 개선을 약속했습니다.
YTN 박정현 (miaint3120@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김 후보는 유세 발언에서 과거 부천 소사 국회의원 선거 당시 3등에서 시작해 막판 역전으로 당선됐던 경험을 두고 이게 바로 민주주의라며 이번 대선 역시 민주주의와 독재의 갈림길에 놓여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경기지사 시절 GTX 노선을 추진하고 여러 신도시를 만들었던 점 등을 강조하며 대통령이 된다면 현장 국민의 목소리를 귀담아들어 교통 대통령, 일자리 대통령이 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아울러 출산 1명당 1억 원씩 생애주기에 따라 지원금을 지급하겠다며, 민주당 이재명 후보의 기본소득 공약을 겨냥해 25만 원씩 나눠주면 공짜라 생각하는데 다 세금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김 후보는 안산 종합사회복지관에서 복지사들과 만나 지사 시절 가장 잘했다고 생각하는 게 '무한돌봄' 사업이라며, 맞춤형 복지 지원과 복지사 처우 개선을 약속했습니다.
YTN 박정현 (miaint3120@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