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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윤호중 선대위 총괄본부장은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가 과거 인천을 폭력 행위의 거점으로 만들려다 전두환 군사독재를 1년 더 연장해 줬다고 비판했습니다.
윤 본부장은 선대위 회의에서 1986년 5월 3일 직선개헌쟁취 운동 인천대회 때 폭력혁명을 외친 김문수 그룹의 난동이 대대적인 민주화 운동 탄압과 검거사태를 낳았다며 이같이 지적했습니다.
이어 인천 사전투표를 예고하며 '인천상륙작전'이란 슬로건을 내건 김문수 후보를 겨냥해, 40년이 지난 지금 극우내란세력의 꼭두각시가 돼 인천에 상륙하겠다는 거냐고 반문했습니다.
또 김 후보는 국민의 선택이 아니라 사법 심판을 받아야 마땅하다면서 인천 시민들이 준엄한 민심의 파도로 김 후보를 심판하리라 믿는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김경수 (kimgs8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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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김 후보는 국민의 선택이 아니라 사법 심판을 받아야 마땅하다면서 인천 시민들이 준엄한 민심의 파도로 김 후보를 심판하리라 믿는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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