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사회안전성-러 내무부 회담..."안전기관 사이 교류 확대"

북 사회안전성-러 내무부 회담..."안전기관 사이 교류 확대"

2025.05.29. 오전 09:53.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북한 사회안전성과 러시아 내무부가 회담을 열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통신은 리성철 사회안전성 부상과 비탈리 슐리카 러시아 내무부 차관이 어제 평양에서 회담을 열고, 두 나라 안전기관들 사이의 교류와 협조를 확대 발전시키기 위한 문제들이 토의됐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슐리카 차관을 단장으로 하는 러시아 내무부 대표단은 지난 26일 평양에 도착했고 알렉산드르 마체고라 주북 러시아 대사와 함께 만수대 의사당을 방문해 방두섭 사회안전상과도 만났습니다.


YTN 이종원 (jongwo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