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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가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와의 '단일화 담판'을 위해 만남을 시도했지만, 성사되지 않았습니다.
김 후보는 영남권 유세를 마치고 상경한 자정쯤, 이 후보를 만나기 위해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사무실을 찾았지만, 이 후보는 이미 국회 밖으로 이동해 회동이 불발됐습니다.
김 후보는 박대출 사무총장, 이만희 수행실장, 김재원 후보 비서실장 등과 함께 한 시간가량 회관에 머물며 이 후보 측과 연락을 시도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 후보는 기자들과 만나, 전화를 아무리 해도 이 후보가 받지 않는다며 본 투표 때까지는 만나려는 노력을 계속 해야 하지 않겠느냐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개혁신당 김철근 사무총장은 SNS에 글을 올려, 김문수 후보 측의 단일화 제의는 명백한 허위라며 단일화 의사가 없음을 거듭 밟혔습니다.
YTN 안윤학 (yhah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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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후보는 기자들과 만나, 전화를 아무리 해도 이 후보가 받지 않는다며 본 투표 때까지는 만나려는 노력을 계속 해야 하지 않겠느냐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개혁신당 김철근 사무총장은 SNS에 글을 올려, 김문수 후보 측의 단일화 제의는 명백한 허위라며 단일화 의사가 없음을 거듭 밟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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