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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후보가 보수 텃밭 PK와 TK 지역을 찾아 막판 지지층 결집을 위한 총력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조금 전에 경북 경산에 있는 영남대 캠퍼스를 찾아 학생들에게 한 표를 호소했는데,
지금은 취재진과 현안 관련해 질의 응답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현장 연결해보겠습니다.
[김문수]
원래 조용한 가운데 무엇이 이루어지는데 전혀 조용하니까 아무것도 안 되는 거 아니냐, 그렇게 볼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기자]
이준석 후보 연락을 마지막까지 기다리고 계신지.
그리고 오늘부터 여론조사 공표가 안 되는데 이 기간 동안 막판 뒤집기 가능하다고 보시는지?
[김문수]
저는 선거에서 여러 가지 제가 저번에도 말씀드렸다시피 국회의원 선거 때도 제가 박지원, 박규식 저 이렇게 할 때 제가 3등이었는데 제가 3등으로 계속 나가다가 선거 마지막 3일 전에 1등으로 돼서 제가 국회의원 당선이 됐습니다.
처음 초선 할 때요.
그래서 선거라는 건 마지막에 결국 어떻게 되느냐 하는 건데 역전의 대반전을 경험 많이 하고 있는 김문수입니다.
그래서 저는 지금 우리 국민들이 저를 잘 모르는 분들도 많고 또 제가 시작이 늦고 당내 경선이 1차, 2차, 3차 또 한덕수 후보하고의 관계, 여러 가지 문제 때문에 부족한 점이 많고 당이 아직까지 어지럽고 그렇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이 제대로 잘 정비되면서 많은 반전 또는 지지율의 상승이 있다고 보고 있고, 지금도 공표는 안 되고 있습니다마는 많은 조사를 기자분들도 보셨겠습니다마는 제가 꾸준히 상승하고 있는 건 사실로 아실 겁니다.
[기자]
대구 경북을 찾아주셨는데요.
지역 청년들을 위한 공약이나 지역 청년들을 위한 정책 있는지 부탁드리겠습니다.
[김문수]
제가 유세에서도 말씀드렸는데 대구 경북에서도 가장 대표적인 학교이고 또 제 주변에도 영남 대학 출신, 이 자리에서도 우리 조지연 부의장님, 다 영남대학교 출신.
그래서 여러 영남대학 출신분들이 각계에서 많이 활약하고 계시고 특히 아까 제가 보니까 화공과 학생들이 주막에 갔는데 화공과도 취업이 아주 잘되고 실력도 좋고 그런데 이공계나 인문계나 각 전공이 다르지만 영남대학교 출신들이 우리 사회 곳곳에 많이 진출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이 정도를 가지고 잘 안 되기 때문에 제가 생각하는 것은 영남대학교 안에 창업, 보육, 지원센터를 확실하게 강화하겠습니다.
제가 대통령이 되면 지금까지 대학과 직장과 일반적인 보육과 취업 훈련, 교육 이런 것들이 떨어지는데 이것이 공부하는 학업과 연구와 취업과 이것이 교수, 학생 또 직장인, 각종 많은 연구소도 있고 또 좋은 기업도 많이 있습니다.
이렇게 산학연 모두 힘을 합쳐서 학생들이 밖에 나가서 계속 취업을 위해서 그냥 쉬었음이 아니라 학교 안에서도 휴학 안 하고 지금 보면 1년, 2년씩 휴학하잖아요.
졸업하고 평균 취업 기간이 12개월이거든요, 졸업하고 난 다음에.
졸업하기 전에 휴학을 1년, 2년씩 하고 또 졸업하고 난 다음에 또 1년씩 기다리고.
그러면 한 2년 내지 3년씩 중간에 쉬는 기간이 많이 나옵니다.
이런 것을 줄이는 방법은 학교 안으로 바로 기업이 들어오고 학교에서 기업을 창업하고 또 학교 안에 교수만 있는 것이 아니라 현장의 경험을 가진 기업의 전문가나 연구자들이 학교 안에 들어오고.
그러고 나면 여기에 제가 구상하는 것은 외국에 하는 것처럼 창업보육지원센터를 굉장히 크게 지어서 학생 누구라도 원하면 자기의 창업 공간을 들이고 거기에 담당 교수를 붙여드리고
또 외부에 기업에 있는 분을 초빙해서 3자가 같이 취업 창업하고 또 금융기관은 거기에 창업과 마케팅이라든지 이런 것을 지원해 줄 수 있는 금융지원을 하고 또 노하우, 마케팅이나 R&D의 노하우를 지원해드리고
이런 것들이 하나가 돼서 학생들이 절망하는 대학이 아니라 학생들이 희망을 가지고 실제로 취업할 수 있도록.
이건 고용노동부 장관할 때도 제가 많이 했었습니다, 일자리플러스센터라고 아시겠습니다마는 영남대학 안에도 지금 있습니다.
이걸 대폭적으로 확산해야 됩니다.
그냥 단순히 일자리를 안내해 주는 게 아니라 실제로 이 안에서 연구소도 우리 교수와 학생들이 다 연구소를 실제 운영하면서 거기에서 새로운 아이템을 개발해서 창업을 해 보고 그게 성공할 때까지 밀어드리고 성공하면 밖에 나가고 이런 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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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문수 대선후보가 보수 텃밭 PK와 TK 지역을 찾아 막판 지지층 결집을 위한 총력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조금 전에 경북 경산에 있는 영남대 캠퍼스를 찾아 학생들에게 한 표를 호소했는데,
지금은 취재진과 현안 관련해 질의 응답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현장 연결해보겠습니다.
[김문수]
원래 조용한 가운데 무엇이 이루어지는데 전혀 조용하니까 아무것도 안 되는 거 아니냐, 그렇게 볼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기자]
이준석 후보 연락을 마지막까지 기다리고 계신지.
그리고 오늘부터 여론조사 공표가 안 되는데 이 기간 동안 막판 뒤집기 가능하다고 보시는지?
[김문수]
저는 선거에서 여러 가지 제가 저번에도 말씀드렸다시피 국회의원 선거 때도 제가 박지원, 박규식 저 이렇게 할 때 제가 3등이었는데 제가 3등으로 계속 나가다가 선거 마지막 3일 전에 1등으로 돼서 제가 국회의원 당선이 됐습니다.
처음 초선 할 때요.
그래서 선거라는 건 마지막에 결국 어떻게 되느냐 하는 건데 역전의 대반전을 경험 많이 하고 있는 김문수입니다.
그래서 저는 지금 우리 국민들이 저를 잘 모르는 분들도 많고 또 제가 시작이 늦고 당내 경선이 1차, 2차, 3차 또 한덕수 후보하고의 관계, 여러 가지 문제 때문에 부족한 점이 많고 당이 아직까지 어지럽고 그렇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이 제대로 잘 정비되면서 많은 반전 또는 지지율의 상승이 있다고 보고 있고, 지금도 공표는 안 되고 있습니다마는 많은 조사를 기자분들도 보셨겠습니다마는 제가 꾸준히 상승하고 있는 건 사실로 아실 겁니다.
[기자]
대구 경북을 찾아주셨는데요.
지역 청년들을 위한 공약이나 지역 청년들을 위한 정책 있는지 부탁드리겠습니다.
[김문수]
제가 유세에서도 말씀드렸는데 대구 경북에서도 가장 대표적인 학교이고 또 제 주변에도 영남 대학 출신, 이 자리에서도 우리 조지연 부의장님, 다 영남대학교 출신.
그래서 여러 영남대학 출신분들이 각계에서 많이 활약하고 계시고 특히 아까 제가 보니까 화공과 학생들이 주막에 갔는데 화공과도 취업이 아주 잘되고 실력도 좋고 그런데 이공계나 인문계나 각 전공이 다르지만 영남대학교 출신들이 우리 사회 곳곳에 많이 진출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이 정도를 가지고 잘 안 되기 때문에 제가 생각하는 것은 영남대학교 안에 창업, 보육, 지원센터를 확실하게 강화하겠습니다.
제가 대통령이 되면 지금까지 대학과 직장과 일반적인 보육과 취업 훈련, 교육 이런 것들이 떨어지는데 이것이 공부하는 학업과 연구와 취업과 이것이 교수, 학생 또 직장인, 각종 많은 연구소도 있고 또 좋은 기업도 많이 있습니다.
이렇게 산학연 모두 힘을 합쳐서 학생들이 밖에 나가서 계속 취업을 위해서 그냥 쉬었음이 아니라 학교 안에서도 휴학 안 하고 지금 보면 1년, 2년씩 휴학하잖아요.
졸업하고 평균 취업 기간이 12개월이거든요, 졸업하고 난 다음에.
졸업하기 전에 휴학을 1년, 2년씩 하고 또 졸업하고 난 다음에 또 1년씩 기다리고.
그러면 한 2년 내지 3년씩 중간에 쉬는 기간이 많이 나옵니다.
이런 것을 줄이는 방법은 학교 안으로 바로 기업이 들어오고 학교에서 기업을 창업하고 또 학교 안에 교수만 있는 것이 아니라 현장의 경험을 가진 기업의 전문가나 연구자들이 학교 안에 들어오고.
그러고 나면 여기에 제가 구상하는 것은 외국에 하는 것처럼 창업보육지원센터를 굉장히 크게 지어서 학생 누구라도 원하면 자기의 창업 공간을 들이고 거기에 담당 교수를 붙여드리고
또 외부에 기업에 있는 분을 초빙해서 3자가 같이 취업 창업하고 또 금융기관은 거기에 창업과 마케팅이라든지 이런 것을 지원해 줄 수 있는 금융지원을 하고 또 노하우, 마케팅이나 R&D의 노하우를 지원해드리고
이런 것들이 하나가 돼서 학생들이 절망하는 대학이 아니라 학생들이 희망을 가지고 실제로 취업할 수 있도록.
이건 고용노동부 장관할 때도 제가 많이 했었습니다, 일자리플러스센터라고 아시겠습니다마는 영남대학 안에도 지금 있습니다.
이걸 대폭적으로 확산해야 됩니다.
그냥 단순히 일자리를 안내해 주는 게 아니라 실제로 이 안에서 연구소도 우리 교수와 학생들이 다 연구소를 실제 운영하면서 거기에서 새로운 아이템을 개발해서 창업을 해 보고 그게 성공할 때까지 밀어드리고 성공하면 밖에 나가고 이런 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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