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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동당 권영국 대선 후보가 마지막 TV 토론을 두고 '정책과 비전을 이야기하는 자리가 상대방 공격과 네거티브 공세로 가득했다'고 평가했습니다.
권영국 후보는 TV 토론을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매우 씁쓸한 느낌이라며 이같이 비판했습니다.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가 여성 신체와 관련한 원색적 표현을 한 것을 두곤, 국민이 보는 자리에서 낯 뜨거운 이야기를 할 정도라면 후보직에서 사퇴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민주노동당 신민기 부대변인도 논평을 내고, 폭력의 선정적 재현을 고스란히 듣도록 한 것 자체가 끔찍한 폭력이라고 강조했습니다.
YTN 김철희 (kchee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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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동당 신민기 부대변인도 논평을 내고, 폭력의 선정적 재현을 고스란히 듣도록 한 것 자체가 끔찍한 폭력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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