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정치권에서는 오늘 밤 열리는 마지막 3차 TV 토론회를 단일화의 분수령으로 보고 있습니다.
막판 부동층 표심이 좌우되는 중요한 토론회이기도 하지만 특히 과거 이 사례가 언급되고 있기 때문인데요.
화면 함께 보시죠.
3년 전인 지난 대선 당시로 거슬러 올라가 보겠습니다.
지난 2022년에도 지금처럼 3자 구도였던 것 아마 기억하실 텐데요.
민주당에서는 이재명 대선 후보가 있었고요.
보수가 갈라져서,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와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가 단일화 협상에 난항을 거듭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마지막 TV 토론회 직후, 두 후보가 심야 회동을 하고 단일화에 전격 합의했는데요.
사전투표 하루 전이었습니다.
다만 김문수- 이준석 후보는 3년 전 안철수 후보와 다르다는 분석도 많습니다.
무엇보다 지지율 면에서 1, 2위, 그러니까 이재명-김문수 후보 격차가 당시 윤석열-이재명 후보 때보다는 벌어져 있는 상황이고요.
비상계엄과 내란 사태에 대해 김문수-이준석 후보가 다른 행보를 걸어왔던 만큼 의미 있는 결합은 어려울 것이다 라는 분석도 나옵니다.
YTN 이세나 (sell1020@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막판 부동층 표심이 좌우되는 중요한 토론회이기도 하지만 특히 과거 이 사례가 언급되고 있기 때문인데요.
화면 함께 보시죠.
3년 전인 지난 대선 당시로 거슬러 올라가 보겠습니다.
지난 2022년에도 지금처럼 3자 구도였던 것 아마 기억하실 텐데요.
민주당에서는 이재명 대선 후보가 있었고요.
보수가 갈라져서,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와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가 단일화 협상에 난항을 거듭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마지막 TV 토론회 직후, 두 후보가 심야 회동을 하고 단일화에 전격 합의했는데요.
사전투표 하루 전이었습니다.
다만 김문수- 이준석 후보는 3년 전 안철수 후보와 다르다는 분석도 많습니다.
무엇보다 지지율 면에서 1, 2위, 그러니까 이재명-김문수 후보 격차가 당시 윤석열-이재명 후보 때보다는 벌어져 있는 상황이고요.
비상계엄과 내란 사태에 대해 김문수-이준석 후보가 다른 행보를 걸어왔던 만큼 의미 있는 결합은 어려울 것이다 라는 분석도 나옵니다.
YTN 이세나 (sell1020@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