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법관회의 개최 환영...대선 이후 논의도 적절"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산하 국제기준 사법정의실현위원회는 사법의 독립성, 재판의 공정성·신뢰성을 높이기 위한 전국법관대표회의 임시회의가 열려 환영한다고 밝혔습니다.

백태웅 위원장은 중앙당사에서 이 같은 내용의 성명을 발표하며, 법관회의가 대통령 선거 이후 논의를 이어가기로 한 것 또한 적절한 결정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이어 대선 이후 사법부가 재판 절차와 내용의 독립성을 안팎으로부터 지키기 위해 그동안 드러난 문제점을 조사하고 개선하기 위한 활발한 논의가 이어지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이준엽 (leejy@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