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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는 민주당이 '비법조인 대법관 임명'이나 '대법관 100명 증원' 등을 담은 법안을 철회한 것을 두고, 발상 자체가 '방탄 발상'이었다며 철회는 당연하다고 밝혔습니다.
김 후보는 경기 안성중앙시장에서 기자들과 만나, 법안 철회는 잘했다면서도 히틀러 독재라든지 많은 공산 독재를 연구했는데, 이런 독재는 없었다며 이같이 비판했습니다.
이어 이 후보를 향해, 왜 이렇게 우리나라 대혼란과 민주주의의 큰 후퇴를 가져왔는지 윤석열 전 대통령 이상으로 자기 반성이 있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민주당의 앞선 대법관, 검사 탄핵 추진 등을 언급하며 마음에 안 들면 내란 정당이라고 하는데, 이러다가 국회의원도 탄핵하자는 소리가 나오지 않을까 싶다고 우려했습니다.
YTN 임성재 (lsj6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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