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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상임총괄선대위원장은 오는 29일과 30일, 사전투표를 하면 국민이 이긴다며 투표를 당부했습니다.
박 위원장은 선대위 회의에서, 이번 대선은 단순히 대통령 한 명을 뽑는 선거가 아니라 분열된 국론을 하나로 통합하는 선거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민의를 거역한 집단에 국민이 이 나라의 주인임을 천명하는 것이 이번 대선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충직하고 유능한 일꾼 이재명을 내란 종식과 민생 회복, 경제 성장과 국민 통합을 실현할 도구로 써 달라고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YTN 홍민기 (hongmg122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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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충직하고 유능한 일꾼 이재명을 내란 종식과 민생 회복, 경제 성장과 국민 통합을 실현할 도구로 써 달라고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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