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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가 경기 남부권에서 현장 유세 일정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조금 전엔 경기 안성에서 유권자들과 만났는데, 유세 뒤 정국 현안을 놓고 기자들과 질의 응답을 주고받습니다.
현장 연결합니다.
[김문수]
말씀드리지만 저는 도지사한다고 해서 재판 받거나 측근이 구속되거나 비리로 이렇게 갑자기 수사받다가 돌아가신 이런 게 없다는 게 제일 중요하고 제가 할 때는 청렴도가 일단 16등에서 전국 1등으로 계속 올라갔고요. 이재명 지사 할 때는 청렴도가 밑으로 떨어지고 주변이 다 많은 형사적인 처벌을 받고 지금도 재판을 5개 받고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게 제일 크고, 그다음에 저는 일자리를 전국에 8년간 총 합쳐서 43%의 전국 일자리를 경기도에서 다 만들어냈습니다. 일자리를 가장 많이 만들었고 삼성전자 평택 반도체 단지부터 시작해서 판교, 파주에 LG 관련된 LCD 단지. 그리고 많은 기업. 평택에 외국인 전용 산업단지 이런 것들을 다 제가 만들어서 일자리를 많이 만들고 기업을 많이 유치하고 해외에 나가는 기업을 잡아뒀습니다. 그리고 GTX도 제가 만든 건데 GTX도 경기도민들에게 정말 필요한 생활복지입니다. 매일 출퇴근에 너무나 많은 고통과 시간이 소요되기 때문에 경기도민의 교통이 복지다라는 신념을 가지고 각 전문가를 모셔서 개발해서 지금 하고 있습니다마는. 저는 여러 측면에서 제가 차별화가 된다고 보는 게 이 점은 참고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기자]
오늘 민주당이 대법원 100명 증원, 비법조인 대법관 지명하는 것 철회하기로 했거든요. 이걸 어떻게 평가하시는지. [김문수] 잘했어요. 전 세계에 이런 일이 없지 않습니까? 전 세계 어느 나라 대법관이 100명이 되고 이런 발상 자체가 정말 그거는 방탄 발상입니다. 나만 살면 된다, 나만 살면 완전히 대한민국의 사법권이 파괴되든지 삼권분립이 파괴되든지 내가 살기 위해서는 대법관도 다 탄핵이고 자기를 수사한 검사도 다 탄핵이고. 자기에게 마음이 안 드는 것은 다 내란 정당이고. 앞으로는 국회의원들까지 탄핵하자는 소리가 나오지 않겠나. 자기 마음에 안 들면 다. 지금 자기 형님이 자기 말 안 듣흔다고 해서 정신병원에 강제입원을 시키려고 했던 사람 아닙니까? 그래서 이것은 형님이고 공무원이고 또 여당이고 야당이고 전부 다 말 안 들으면 다 이렇게 하는데. 그래서 비명횡사라는 말이 나왔지 않습니까? 그거 왜 나왔습니까? 제가 지은 말이 아니라 자기 당 안에서 비명횡사 아닙니까? 이런 독재적인 발상, 삼권분립은 완전히 무시하고. 그런 발상이 어떻게 나올 수 있느냐. 그래서 이것은 저는 히틀러 독재라든지 많은 공산 독재를 연구해왔는데 이런 독재는 없었습니다. 오직 1인만을 위해서, 자기는 아버지 소리까지 들어가며 비명횡사를 다 시키면서도 그렇게 무지막지하게 해서 지난번에 89.77%, 대한민국 역사상 최고의 지지율을 받았지 않습니까? 그리고 또 그것도 부족해서 법이나 검찰이나 모든 걸 다 자기 혼자 살기 위해서 나머지를 다 파괴하고 짓밟는 이런 것은 있을 수 없다고 생각해서 철회는 당연하고 뿐만 아니라 자기 스스로가 지금까지 왜 이렇게 우리나라를 대혼란, 민주주의의 대후퇴로까지 가져왔는지. 윤석열 전 대통령 이상으로 본인이 자기 반성이 있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준석 후보와 단일화 없이 김문수만으로 이길 수 있는 방안이 있으신가요?
[김문수]
국민의 민심이 판단할 것으로 보고 열심히 민심에 호소하고 있습니다.
[기자]
이준석 후보님과 후보님의 공략을 살펴보면 200조 원, 100조 원 후반으로 해서 둘 다 공약이 시행될 경우 재정 소요가 불가피하다고 보는데 여기에 대해서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김문수]
재정 소요 부분은 양이 중요하다기보다는 적재적소 이게 굉장히 중요합니다. 예산은 적재적소에 딱딱 맞게 적기, 적재적소에 딱딱 써야 됩니다. 예산의 기본원칙은 그겁니다. 필요하면 빚도 낼 수 있고, 필요하면 한 군데 많이 쓸 수도 있고. 이것은 형평성이라든지 다같이 15만 원, 25만 원 나눠가지고 이런 것은 예산이라는 개념에는 없습니다. 공산당에도 이건 없어요. 왜 가만히 집에 있는 사람한테 25만 원 왜 나눠 주자고 그래요? 이런 발상 자체가 투표로 표를 사겠다는 그거지, 다른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예산은 그런 게 아닙니다. 예산은 후보가 표를 사기 위한 매표 예산이 아닙니다. 적재적소 예산, 예산을 통해서 국방력을 강화한다. 예산을 통해서 산업 경쟁력을 강화한다. 예산을 통해서 경제적인 발전을 만들어낸다. 국민의 복지를 높인다. 또 지방까지 발전시킨다. 이런 구체적인 목표를 가지고 예산을 집행하고 계획을 해야지 그 예산실 자체를 이제는 대통령실로 가져간다고 하지 않았습니까? 이런 일이 전세계에 있습니까? 이게 공산당이지 뭐가 공산당입니까? 북한에 보면 모든 것은 당이 결정합니다. 행정부나 내각이 아니고 당이 결정하면 우리는 따라간다 이거거든요. 당은 누가 하냐? 수령님이 한다. 이거는 거의 수령급에 해당하는 무지막지한 독재적 발상이라고 저는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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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가 경기 남부권에서 현장 유세 일정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조금 전엔 경기 안성에서 유권자들과 만났는데, 유세 뒤 정국 현안을 놓고 기자들과 질의 응답을 주고받습니다.
현장 연결합니다.
[김문수]
말씀드리지만 저는 도지사한다고 해서 재판 받거나 측근이 구속되거나 비리로 이렇게 갑자기 수사받다가 돌아가신 이런 게 없다는 게 제일 중요하고 제가 할 때는 청렴도가 일단 16등에서 전국 1등으로 계속 올라갔고요. 이재명 지사 할 때는 청렴도가 밑으로 떨어지고 주변이 다 많은 형사적인 처벌을 받고 지금도 재판을 5개 받고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게 제일 크고, 그다음에 저는 일자리를 전국에 8년간 총 합쳐서 43%의 전국 일자리를 경기도에서 다 만들어냈습니다. 일자리를 가장 많이 만들었고 삼성전자 평택 반도체 단지부터 시작해서 판교, 파주에 LG 관련된 LCD 단지. 그리고 많은 기업. 평택에 외국인 전용 산업단지 이런 것들을 다 제가 만들어서 일자리를 많이 만들고 기업을 많이 유치하고 해외에 나가는 기업을 잡아뒀습니다. 그리고 GTX도 제가 만든 건데 GTX도 경기도민들에게 정말 필요한 생활복지입니다. 매일 출퇴근에 너무나 많은 고통과 시간이 소요되기 때문에 경기도민의 교통이 복지다라는 신념을 가지고 각 전문가를 모셔서 개발해서 지금 하고 있습니다마는. 저는 여러 측면에서 제가 차별화가 된다고 보는 게 이 점은 참고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기자]
오늘 민주당이 대법원 100명 증원, 비법조인 대법관 지명하는 것 철회하기로 했거든요. 이걸 어떻게 평가하시는지. [김문수] 잘했어요. 전 세계에 이런 일이 없지 않습니까? 전 세계 어느 나라 대법관이 100명이 되고 이런 발상 자체가 정말 그거는 방탄 발상입니다. 나만 살면 된다, 나만 살면 완전히 대한민국의 사법권이 파괴되든지 삼권분립이 파괴되든지 내가 살기 위해서는 대법관도 다 탄핵이고 자기를 수사한 검사도 다 탄핵이고. 자기에게 마음이 안 드는 것은 다 내란 정당이고. 앞으로는 국회의원들까지 탄핵하자는 소리가 나오지 않겠나. 자기 마음에 안 들면 다. 지금 자기 형님이 자기 말 안 듣흔다고 해서 정신병원에 강제입원을 시키려고 했던 사람 아닙니까? 그래서 이것은 형님이고 공무원이고 또 여당이고 야당이고 전부 다 말 안 들으면 다 이렇게 하는데. 그래서 비명횡사라는 말이 나왔지 않습니까? 그거 왜 나왔습니까? 제가 지은 말이 아니라 자기 당 안에서 비명횡사 아닙니까? 이런 독재적인 발상, 삼권분립은 완전히 무시하고. 그런 발상이 어떻게 나올 수 있느냐. 그래서 이것은 저는 히틀러 독재라든지 많은 공산 독재를 연구해왔는데 이런 독재는 없었습니다. 오직 1인만을 위해서, 자기는 아버지 소리까지 들어가며 비명횡사를 다 시키면서도 그렇게 무지막지하게 해서 지난번에 89.77%, 대한민국 역사상 최고의 지지율을 받았지 않습니까? 그리고 또 그것도 부족해서 법이나 검찰이나 모든 걸 다 자기 혼자 살기 위해서 나머지를 다 파괴하고 짓밟는 이런 것은 있을 수 없다고 생각해서 철회는 당연하고 뿐만 아니라 자기 스스로가 지금까지 왜 이렇게 우리나라를 대혼란, 민주주의의 대후퇴로까지 가져왔는지. 윤석열 전 대통령 이상으로 본인이 자기 반성이 있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준석 후보와 단일화 없이 김문수만으로 이길 수 있는 방안이 있으신가요?
[김문수]
국민의 민심이 판단할 것으로 보고 열심히 민심에 호소하고 있습니다.
[기자]
이준석 후보님과 후보님의 공략을 살펴보면 200조 원, 100조 원 후반으로 해서 둘 다 공약이 시행될 경우 재정 소요가 불가피하다고 보는데 여기에 대해서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김문수]
재정 소요 부분은 양이 중요하다기보다는 적재적소 이게 굉장히 중요합니다. 예산은 적재적소에 딱딱 맞게 적기, 적재적소에 딱딱 써야 됩니다. 예산의 기본원칙은 그겁니다. 필요하면 빚도 낼 수 있고, 필요하면 한 군데 많이 쓸 수도 있고. 이것은 형평성이라든지 다같이 15만 원, 25만 원 나눠가지고 이런 것은 예산이라는 개념에는 없습니다. 공산당에도 이건 없어요. 왜 가만히 집에 있는 사람한테 25만 원 왜 나눠 주자고 그래요? 이런 발상 자체가 투표로 표를 사겠다는 그거지, 다른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예산은 그런 게 아닙니다. 예산은 후보가 표를 사기 위한 매표 예산이 아닙니다. 적재적소 예산, 예산을 통해서 국방력을 강화한다. 예산을 통해서 산업 경쟁력을 강화한다. 예산을 통해서 경제적인 발전을 만들어낸다. 국민의 복지를 높인다. 또 지방까지 발전시킨다. 이런 구체적인 목표를 가지고 예산을 집행하고 계획을 해야지 그 예산실 자체를 이제는 대통령실로 가져간다고 하지 않았습니까? 이런 일이 전세계에 있습니까? 이게 공산당이지 뭐가 공산당입니까? 북한에 보면 모든 것은 당이 결정합니다. 행정부나 내각이 아니고 당이 결정하면 우리는 따라간다 이거거든요. 당은 누가 하냐? 수령님이 한다. 이거는 거의 수령급에 해당하는 무지막지한 독재적 발상이라고 저는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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