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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는 선거를 9일 앞두고 충청권을 찾아 중원 표심에 호소했습니다.
이 후보는 충남 당진 전통시장 앞 유세에서, 김 모 후보에게 내란 수괴 윤석열과 단절하겠느냐고 물었지만, 끝까지 대답하지 않았다며 결국 내란과 함께하겠다는 게 아니냐고 말했습니다.
이어 이런 짓을 벌이면 영원히 이 사회에서 함께 살아갈 수 없단 것을 절실하게 느끼도록 확실하게 국민 손으로 심판해야 하지 않겠느냐 강조했습니다.
또 충남 아산 유세에서는 투표함에 투표지를 넣는 모습을 연출하며 사전투표에 반드시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 후보는 제2 서해대교·동서 횡단 철도 조기 확정 등 충청권 공약도 발표했습니다.
YTN 홍민기 (hongmg122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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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이런 짓을 벌이면 영원히 이 사회에서 함께 살아갈 수 없단 것을 절실하게 느끼도록 확실하게 국민 손으로 심판해야 하지 않겠느냐 강조했습니다.
또 충남 아산 유세에서는 투표함에 투표지를 넣는 모습을 연출하며 사전투표에 반드시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 후보는 제2 서해대교·동서 횡단 철도 조기 확정 등 충청권 공약도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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