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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가 '전광훈 목사가 감옥에 갔을 때 눈물을 흘리지 않았다'는 취지로 발언한 것과 관련해, 허위사실공표 혐의로 경찰에 고발할 예정입니다.
민주당 선대위 신속대응단은 대선 TV토론 당시 '전 목사가 감옥 갔을 때 눈물 흘린 관계를 청산하지 못한 것 같아 안타깝다'는 이재명 후보 발언에 대해 김 후보가 '허위사실 유포'라고 겁박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지난 2019년 영상을 보면 김 후보가 '우리 목사님 잡혀가면 절대로 안 되고'라고 발언하며 울먹인 사실을 확인할 수 있다면서 명백한 허위 사실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민주당 선대위는 이와 별도로, 설난영 여사가 남편인 김 후보를 두고 '돈을 무서워하는 사람'이라고 발언한 것과 관련해, 경기도지사 시절 '쌈짓돈' 업무추진비 의혹과 불법 후원금 의혹 등 해명해야 할 것들이 줄줄이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YTN 김다현 (dasam080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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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지난 2019년 영상을 보면 김 후보가 '우리 목사님 잡혀가면 절대로 안 되고'라고 발언하며 울먹인 사실을 확인할 수 있다면서 명백한 허위 사실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민주당 선대위는 이와 별도로, 설난영 여사가 남편인 김 후보를 두고 '돈을 무서워하는 사람'이라고 발언한 것과 관련해, 경기도지사 시절 '쌈짓돈' 업무추진비 의혹과 불법 후원금 의혹 등 해명해야 할 것들이 줄줄이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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