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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지지율 격차가 줄어들고 있다는 여론 조사결과가 잇따라 나오면서 대선판이 다시 술렁이고 있는 모습입니다.
지키려는 민주당, 골든크로스를 만들겠다는 국민의힘, 각 당은 오늘 이런 판세 분석을 내놨습니다.
양 당의 입장 듣고, 이동우 해설위원과 이야기 바로 이어가겠습니다.
[김민석 /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상임공동선대위원장 : 후보의 경쟁력 격차는 많이 나고, 또 내란을 심판하고 정권을 교체한다라는 것도 다수이고요. 통상적인 경우처럼 선거는 막판으로 가면 정당 지지율 쪽으로 많이 좁혀질 것이다 이렇게 본 것이고요. 과거 박근혜 탄핵 이후에도 결과적으로는 처음에 생각했던 것보다는 많이 좁혀진 결과가 나왔었습니다. 저는 (단일화는) 당연히 시도할 것이라고 보고, 결과는 그런데 기대와는 다르게 성공을 못할 것이다. 그러니까 야합 단일화가 돼도 그것이 판을 뒤집지는 못할 것이다 이렇게 봅니다.]
[윤재옥 / 국민의힘 총괄선대본부장 : 선거 초반의 지지율 격차를 확연하게 줄이며 현재는 판세를 뒤집을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평가합니다. 이러한 추세가 유지된다면 사전투표 이전에 골든크로스가 실현될 것이라는 기대를 갖고 있습니다. 단일화에 매달려 있기보다는 우리 후보의 지지율을 올리는 소위 말하는 자강에 더 비중을 두고 선거운동하겠습니다.]
YTN 이세나 (sell10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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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상임공동선대위원장 : 후보의 경쟁력 격차는 많이 나고, 또 내란을 심판하고 정권을 교체한다라는 것도 다수이고요. 통상적인 경우처럼 선거는 막판으로 가면 정당 지지율 쪽으로 많이 좁혀질 것이다 이렇게 본 것이고요. 과거 박근혜 탄핵 이후에도 결과적으로는 처음에 생각했던 것보다는 많이 좁혀진 결과가 나왔었습니다. 저는 (단일화는) 당연히 시도할 것이라고 보고, 결과는 그런데 기대와는 다르게 성공을 못할 것이다. 그러니까 야합 단일화가 돼도 그것이 판을 뒤집지는 못할 것이다 이렇게 봅니다.]
[윤재옥 / 국민의힘 총괄선대본부장 : 선거 초반의 지지율 격차를 확연하게 줄이며 현재는 판세를 뒤집을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평가합니다. 이러한 추세가 유지된다면 사전투표 이전에 골든크로스가 실현될 것이라는 기대를 갖고 있습니다. 단일화에 매달려 있기보다는 우리 후보의 지지율을 올리는 소위 말하는 자강에 더 비중을 두고 선거운동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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