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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용태 비상대책위원장이 한동훈 전 대표와의 만남을 조율하고 있습니다.
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관계자는 오늘(22일) 한 전 대표의 강원도 원주 지원 유세 현장을 찾을 계획이었지만, 일정상 불발됐다며 조속한 시일 내에 재방문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반 이재명 연대를 강화하기 위한 행보라는 게 관계자 설명으로, 앞서 김 위원장은 한 전 대표가 선대위에 합류하지 않은 것을 두고, 함께한다면 좋겠지만 각자 현장에서 역할을 하고 있을 거로 생각한다며 이미 원팀임을 강조한 적 있습니다.
한 전 대표는 당내 대선 경선에서 2위로 마무리한 뒤 선대위 참여 요청에 응답하지 않다가 그제(20일) 부산 일정을 시작으로 지원 유세를 본격화했습니다.
YTN 김다연 (kimdy081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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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 이재명 연대를 강화하기 위한 행보라는 게 관계자 설명으로, 앞서 김 위원장은 한 전 대표가 선대위에 합류하지 않은 것을 두고, 함께한다면 좋겠지만 각자 현장에서 역할을 하고 있을 거로 생각한다며 이미 원팀임을 강조한 적 있습니다.
한 전 대표는 당내 대선 경선에서 2위로 마무리한 뒤 선대위 참여 요청에 응답하지 않다가 그제(20일) 부산 일정을 시작으로 지원 유세를 본격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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