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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신당 이준석 대선 후보가 정치공학적 단일화 이야기 등 불필요한 말씀을 주시는 분이 많다며 모든 전화 수신을 차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후보는 자신의 SNS에, 오늘(22일)부터 선거일까지 전화 연락이 어려울 거 같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최근 국민의힘을 중심으로 한 보수 진영에선 이준석 후보를 향한 단일화 요구가 거세지고 있습니다.
YTN 강민경 (kmk02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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