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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윤여준 상임총괄선대위원장 등은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민주화추진협의회 결성 41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옛 상도동·동교동계 인사들을 만났습니다.
윤 위원장은 축사에서 새 정부에선 민주주의를 지지하는 모든 세력이 불법 계엄과 내란의 상처를 아우르고 극복하기 위해 힘을 합쳐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행사에는 상도동계인 김무성 전 새누리당 대표와 동교동계 권노갑 민추협 이사장, 정균환 민추협 회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YTN 김다현 (dasam080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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