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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 캠프가 허위 글을 조직적으로 유포하며 이재명 후보를 음해한 사실이 언론의 노력으로 드러났다고 주장했습니다.
한민수 선대위 대변인은 중앙당사 브리핑에서, 평택에서 카페를 한다는 이른바 '준우 아빠'는 김 후보 캠프가 전파를 지시한 조작 글의 주인공이었다며 이같이 비판했습니다.
이어 김 후보와 국민의힘은 비열한 여론 조작 공작에 법과 국민의 심판을 감당해야 할 거라며 진심으로 사과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조승래 수석대변인도 김 후보 등이 진위 확인 없이 '준우 아빠'라는 SNS 사기 계정의 글을 활용해 이 후보를 공격하고는 아무런 해명도 하지 않았다고 지적했습니다.
앞서 한 언론은 자신을 카페 운영자라고 밝히며 이재명 후보의 이른바 '커피 원가 120원' 발언을 망언이라고 비판한 SNS 계정의 진위가 의심된다고 보도했습니다.
YTN 김경수 (kimgs8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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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래 수석대변인도 김 후보 등이 진위 확인 없이 '준우 아빠'라는 SNS 사기 계정의 글을 활용해 이 후보를 공격하고는 아무런 해명도 하지 않았다고 지적했습니다.
앞서 한 언론은 자신을 카페 운영자라고 밝히며 이재명 후보의 이른바 '커피 원가 120원' 발언을 망언이라고 비판한 SNS 계정의 진위가 의심된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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