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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그림입니다.
두 남성이 밝은 표정으로 손을 잡고 있죠.
오른쪽 남성은 빨간 넥타이, 왼쪽은 노타인데요.
바로,
어제 서울시청 토론회에서 만난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와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였습니다.
주목받은 이슈는 보수 진영 단일화였는데요.
김 후보는 그제 TV토론회 MVP는 이준석이라고 추켜세우면서 서로 생각이 같고 정책 방향도 함께 가고 있다며 단일화의 불씨를 살리려는 모습이었고요.
반면 이 후보는 단일화 논의 자체에 관심이 없다며, 자신의 정치적 입장이 달라진 건 없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두 후보 발언 들으면서 대선PICK 마치겠습니다.
[김문수 / 국민의힘 대선 후보 (어제) : 이준석 후보께서 밖에 나가서 고생하고 계시는데 그러나 고생 끝에 대성공을 터뜨리고 계십니다. 어제 토론회를 했는데 저를 지지하는 많은 분이 어제의 MVP는 이준석이다. 김문수가 아니다.]
[이준석 / 개혁신당 대선 후보 (어제) : (김문수 후보님의) 선의에 대해선 전혀 의심하지 않습니다. 제가 늘 말하는 것처럼 그것은 이길 수 있는 방식도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는 그런 단일화 논의 자체에는 전혀 관심이 없습니다.]
YTN 이세나 (hdo8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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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 남성은 빨간 넥타이, 왼쪽은 노타인데요.
바로,
어제 서울시청 토론회에서 만난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와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였습니다.
주목받은 이슈는 보수 진영 단일화였는데요.
김 후보는 그제 TV토론회 MVP는 이준석이라고 추켜세우면서 서로 생각이 같고 정책 방향도 함께 가고 있다며 단일화의 불씨를 살리려는 모습이었고요.
반면 이 후보는 단일화 논의 자체에 관심이 없다며, 자신의 정치적 입장이 달라진 건 없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두 후보 발언 들으면서 대선PICK 마치겠습니다.
[김문수 / 국민의힘 대선 후보 (어제) : 이준석 후보께서 밖에 나가서 고생하고 계시는데 그러나 고생 끝에 대성공을 터뜨리고 계십니다. 어제 토론회를 했는데 저를 지지하는 많은 분이 어제의 MVP는 이준석이다. 김문수가 아니다.]
[이준석 / 개혁신당 대선 후보 (어제) : (김문수 후보님의) 선의에 대해선 전혀 의심하지 않습니다. 제가 늘 말하는 것처럼 그것은 이길 수 있는 방식도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는 그런 단일화 논의 자체에는 전혀 관심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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