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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신당을 탈당한 허은아 전 대표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 지지를 선언했습니다.
허 전 대표는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진행된 이 후보 현장 유세에 참석해, '미력하나마 이 후보와 같은 길을 가겠다'며 공식적으로 이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후보 소개를 받아 단상에 오른 허 전 대표는 가짜 개혁이 아닌 진짜 개혁, 무책임이 아니라 책임 있는 정치, 무례한 무능력이 아니라 겸손한 유능함을 선택하려고 한다고 말했습니다.
허 전 대표는 이준석 전 개혁신당 대표와 갈등을 빚은 끝에 올해 1월 당원소환 투표로 대표직을 잃고 탈당했습니다.
허 전 대표와 개혁신당을 함께 했던 문병호 전 의원도 조만간 이 후보 지지를 공식 선언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YTN 김경수 (kimgs8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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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 전 대표는 이준석 전 개혁신당 대표와 갈등을 빚은 끝에 올해 1월 당원소환 투표로 대표직을 잃고 탈당했습니다.
허 전 대표와 개혁신당을 함께 했던 문병호 전 의원도 조만간 이 후보 지지를 공식 선언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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