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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선후보 첫 TV토론에선 커피 한 잔의 원가가 120원이고 판매가는 8천 원에서 만 원이라고 말한 민주당 이재명 후보의 발언을 두고 공방이 이어졌습니다.
자영업자들의 분노를 유발하는 발언이란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의 비판에, 당사자인 이 후보는 말을 떼어내 맥락을 왜곡한다고 반박했습니다.
직접 들어보시죠.
[김문수 / 국민의힘 대선 후보]
유세에 가서 커피 한잔에 원가가 120원이라고 발언하셔서 지금 굉장히 시끄럽죠? 커피가 굉장히 폭리를 취하는 것처럼 이렇게 돼서 굉장히 분노를 많이 하고 있는데 이런 점은 굉장히 저는 안타깝게 생각하고요.
[이재명 /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말에는 맥락이라는 게 있죠. 원룟값이 이 정도 드니까 가게를 바꿔서, 지원해 줄 테니 새로 만들어서 닭죽을 파는 것보다 더 나은 환경에서 더 나은 영업을 하도록 지원해 주겠다, 이 말을 한 건데 그 말을 떼어내서 그렇게 왜곡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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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 국민의힘 대선 후보]
유세에 가서 커피 한잔에 원가가 120원이라고 발언하셔서 지금 굉장히 시끄럽죠? 커피가 굉장히 폭리를 취하는 것처럼 이렇게 돼서 굉장히 분노를 많이 하고 있는데 이런 점은 굉장히 저는 안타깝게 생각하고요.
[이재명 /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말에는 맥락이라는 게 있죠. 원룟값이 이 정도 드니까 가게를 바꿔서, 지원해 줄 테니 새로 만들어서 닭죽을 파는 것보다 더 나은 환경에서 더 나은 영업을 하도록 지원해 주겠다, 이 말을 한 건데 그 말을 떼어내서 그렇게 왜곡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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