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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대 대통령 선거 후보들은 첫 TV토론을 마친 뒤, 제각기 소회를 밝혔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기자들과 만나, 앞으로 더 나은 국민의 삶과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더 많이 연구하고 토론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는 토론에서 이재명 후보에게 '커피 원가 120원' 발언을 묻자, 이 후보가 왜곡이라고 응수한 것이 안타깝다며 사과했으면 좋았을 거라고 비판했습니다.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는 이재명 후보가 자꾸 비협조적이고 답을 회피하는 등 궤변에 가까운 답을 쏟아냈다고 비난하며,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협상도 할 수 없을 거라고 주장했습니다.
민주노동당 권영국 후보는 매우 외로움을 느낀 토론회였다며 노동자들의 권리가 보장되고 있는지, 감세 문제로 얼마나 복지가 무너지는지를 이야기하는 후보는 자신뿐이었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이준엽 (leej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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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신당 이준석 후보는 이재명 후보가 자꾸 비협조적이고 답을 회피하는 등 궤변에 가까운 답을 쏟아냈다고 비난하며,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협상도 할 수 없을 거라고 주장했습니다.
민주노동당 권영국 후보는 매우 외로움을 느낀 토론회였다며 노동자들의 권리가 보장되고 있는지, 감세 문제로 얼마나 복지가 무너지는지를 이야기하는 후보는 자신뿐이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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