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한미통상협상, 서두르지 말아야" 김문수 "바로 정상회담"

이재명 "한미통상협상, 서두르지 말아야" 김문수 "바로 정상회담"

2025.05.18. 오후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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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후보들은 첫 TV 토론에서 한미 통상협상의 속도와 방향을 놓고 견해차를 드러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미국이 요구하는 게 많겠지만 100% 관철하겠다는 건 아닐 거라며 다른 나라 상황을 봐도 우리나라가 맨 먼저 나서 협상을 타결할 필요는 없고 서두르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반면.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는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관계는 자신이 가장 우호적이라며 당선되면 바로 한미정상회담을 추진할 것이고 신뢰를 바탕으로 당당하고 꼿꼿하게 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는 상대가 거칠게 나올수록 냉정하고 전략적으로 대응해야 한다며 미국과의 연대를 공고히 하려면 감정이 아닌 국익을 우선해 일본과의 관계 역시 실용적으로 관리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민주노동당 권영국 후보는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폭탄은 우리 기업의 자본과 일자리를 빼앗겠다는 약탈이자 경제 자주권 침략이라며, 결코 협상의 대상이 될 수 없고 굴복해선 안 된다고 주장했습니다.




YTN 나혜인 (nahi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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