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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지도부는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탈당에 그 결단을 존중한다고 높이 평가했습니다.
김용태 비상대책위원장은 전북 전주 유세 중 기자들과 만나, 국민의힘과 김문수 후보가 탄핵의 강을 넘어 대한민국 국민 통합을 이룰 수 있게 하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다만, 당정 협력과 당-대통령 분리, 사당화 금지 등 3대 원칙을 반영하는 당헌·당규 개정은 별도로 계속해 추진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권성동 원내대표도 제주 유세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윤 전 대통령이 김 후보와 당을 위해 중대한 결단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지금 판세가 쉽진 않지만, 한동훈 전 후보의 유세 합세 등으로 당을 떠났던 지지자들의 마음이 결집하고 있기에 최선을 다한다면 역전 만루 홈런도 가능하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손효정 (sonhj071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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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당정 협력과 당-대통령 분리, 사당화 금지 등 3대 원칙을 반영하는 당헌·당규 개정은 별도로 계속해 추진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권성동 원내대표도 제주 유세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윤 전 대통령이 김 후보와 당을 위해 중대한 결단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지금 판세가 쉽진 않지만, 한동훈 전 후보의 유세 합세 등으로 당을 떠났던 지지자들의 마음이 결집하고 있기에 최선을 다한다면 역전 만루 홈런도 가능하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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