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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전 대통령이 국민의힘 탈당을 선언했습니다.
윤 전 대통령은 자신의 SNS에, 오늘(17일) 국민의힘을 떠난다며 대선 승리와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자신이 할 수 있는 최선의 길이라 생각한다고 적었습니다.
이어 부족한 자신을 믿고 함께 해주신 당원 동지들께 고개 숙여 감사드린다며, 비록 당을 떠나지만, 자유와 주권 수호를 위해 백의종군할 거라고 밝혔습니다.
또 지금 대한민국은 자유민주주의 체제가 존속될 것이냐, 붕괴되느냐 하는 절체절명의 갈림길에 서 있다며, 국민의힘을 떠나는 것은 자유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한 책임을 다하기 위해서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에게 힘을 모아 달라며, 이번 선거는 전체주의 독재를 막을 마지막 기회라고 강조했습니다.
YTN 박광렬 (parkkr08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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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부족한 자신을 믿고 함께 해주신 당원 동지들께 고개 숙여 감사드린다며, 비록 당을 떠나지만, 자유와 주권 수호를 위해 백의종군할 거라고 밝혔습니다.
또 지금 대한민국은 자유민주주의 체제가 존속될 것이냐, 붕괴되느냐 하는 절체절명의 갈림길에 서 있다며, 국민의힘을 떠나는 것은 자유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한 책임을 다하기 위해서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에게 힘을 모아 달라며, 이번 선거는 전체주의 독재를 막을 마지막 기회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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