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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신당 이준석 대선 후보가 학생들의 발달 상황에 학부모가 과도한 민원을 넣는 것에 반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후보는 서울교대 학생들과 '학식 먹자' 행사를 진행한 뒤 기자들과 만나, 학부모가 악의를 갖고 허위 신고하면 교사에 대한 무고로 판단할 수 있도록 법을 개정하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교사의 부담 가중을 막기 위해선 교권 회복이 최우선이라며 선생님이 학생들을 지도할 수 있는 수단이 마련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전문성을 가진 변호사를 교육청 등에 임용해 교원들의 소송을 지원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후보는 한국초등교사협회와 가진 간담회에서도 현직 교사들의 목소리가 교육 정책 수립에 더 많이 반영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YTN 윤웅성 (yws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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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전문성을 가진 변호사를 교육청 등에 임용해 교원들의 소송을 지원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후보는 한국초등교사협회와 가진 간담회에서도 현직 교사들의 목소리가 교육 정책 수립에 더 많이 반영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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