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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가 조셉 윤 주미 대사 대리와 오찬을 했습니다.
김 후보는 이 자리에서 한미동맹 강화와 북핵 문제, 통상 문제 해결을 위한 상호 협력을 놓고 진솔한 대화를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 후보 측 김재원 비서실장은 앞으로도 김 후보가 미국을 비롯한 우방국들과 긴밀하게 협의하고 한미동맹 가치를 더욱 공고히 가져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YTN 윤웅성 (yws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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