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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의 판문점 견학 프로그램이 1년 6개월 만에 재개됩니다.
통일부는 그동안 국민의 안전 등을 고려해 판문점 견학을 중단해왔지만, 내일(16일)부터 특별견학을 재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내일 판문점을 찾는 특별견학 방문자들은 국립통일교육원 통일정책지도자과정 교육생 17명입니다.
통일부 당국자는 특별견학이 재개된 뒤 안정적으로 운영돼 특별한 문제가 없다고 판단하면 누구나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는 일반견학 재개도 추진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판문점 견학은 지난 2023년 7월 미국 병사의 무단 월북 사건으로 중단됐다가 몇 달 뒤 부분 재개됐지만, 9·19 남북 군사합의 효력 정지 등을 둘러싼 북한의 위협으로 같은 해 12월 다시 전면 중단됐습니다.
YTN 이종원 (jong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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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문점 견학은 지난 2023년 7월 미국 병사의 무단 월북 사건으로 중단됐다가 몇 달 뒤 부분 재개됐지만, 9·19 남북 군사합의 효력 정지 등을 둘러싼 북한의 위협으로 같은 해 12월 다시 전면 중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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