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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는 이번 대선을 낙관적으로 전망하는 분도 있지만 결국 아주 박빙 승부를 하게 될 거라며 목표는 압도적 승리가 아니라, '반드시 승리'라고 말했습니다.
이 후보는 부산 유엔기념공원을 참배한 뒤 기자들과 만나, 1표라도 반드시 이기기 위해 죽을힘을 다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절박한 심정으로 한 분이 3표씩 확보해달라며 국가 운명이 달린 선거인만큼 빠짐없이 투표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 후보는 또 헌법불합치 결정 이후 대체입법이 이뤄지지 않고 있는 낙태죄 후속 입법을 공약할지 묻는 질문에, 지금까지 입법이 이뤄지지 못한 것 자체가 사회적 합의에 이르기 어려운 주제라는 뜻이라고 답했습니다.
그러면서 신중하게 국민의 목소리를 살피고 사회적 합의에 이르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이준엽 (leej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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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후보는 또 헌법불합치 결정 이후 대체입법이 이뤄지지 않고 있는 낙태죄 후속 입법을 공약할지 묻는 질문에, 지금까지 입법이 이뤄지지 못한 것 자체가 사회적 합의에 이르기 어려운 주제라는 뜻이라고 답했습니다.
그러면서 신중하게 국민의 목소리를 살피고 사회적 합의에 이르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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