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호 “한동훈 선대위 합류? 3대 요구에 대한 공개적 답 없어”

신지호 “한동훈 선대위 합류? 3대 요구에 대한 공개적 답 없어”

2025.05.13. 오전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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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라디오 뉴스파이팅]

□ 방송 : FM 94.5 (07:15~09:00)
□ 방송일시 : 2025년 5월 13일 (화)
□ 진행 : 김영수 앵커
□ 출연자 : 신지호 전 의원

- 후보 교체 시도 무산, 당원들의 손으로 보수 명예혁명
- 공천 쿠데타, 관련자 책임 지는 게 진정한 의미의 화합
- 당원투표 반대 과반, 한동훈·김문수 표심 합쳐진 결과
- 김문수 사과, 국민 눈높이에서 보면 언발에 오줌 누기
- 한동훈 당원배가운동, 당을 통해 뭔가 해보겠다는 의지
- 이준석 단일화 가능성 낮아…중도보수 입지 다질 기회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를 바랍니다.

[내용 인용 시 YTN라디오 <뉴스파이팅> 인터뷰 내용임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 김영수 앵커 (이하 김영수) :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 원팀을 강조하면서 선대위를 출범시켰죠. 다만 지금 경선 경쟁자였던 한동훈 전 대표 또 단일화 대상이었던 한덕수 전 국무총리는 합류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래서 반쪽 선대위라는 평가도 나오고 있고요. 국민의힘 전략기획부총장을 지냈죠. 신지호 전 의원 연결합니다. 의원님 나와 계시죠?

◇ 신지호 전 의원 (이하 신지호) : 네, 안녕하세요.

◆ 김영수 : 네, 안녕하세요. 국민의힘에서 대선 후보 교체 시도했으나 당원들의 반대로 무산된 지난 주말에 있었던 상황에 대해서 어떻게 보고 있는지 총평부터 들어볼게요.

◇ 신지호 : 한마디로 ‘당원들의 손으로 보수의 명예혁명을 한 것이다’ 저는 그렇게 정의하고 싶습니다.

◆ 김영수 : 당원들의 명예혁명이네요. 대선 후보 교체를 시도했고 그 과정을 한동훈 전 대표는 친용 쿠데타로 표현하더라고요.

◇ 신지호 : 네, 맞습니다. 친윤 쿠데타를 진압한 것이 당원들이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피 한 방울 흘리지 않고 아름다운 결실을 맺었기 때문에 명예혁명이라는 단어를 쓰고 싶습니다.

◆ 김영수 : 그렇군요. 그렇다면 지금 말씀하신 명예혁명, 그 명예혁명이 이번 대선 판에는 어떤 영향을 미칠 것 같습니까?

◇ 신지호 : 글쎄요. 그거는 지금 저희 당의 후보이신 김문수 후보님께서 보수 명예혁명의 의미를 어떻게 받아들이고 어떻게 선거운동 과정에서 실천하느냐에 달려 있다고 봅니다.

◆ 김영수 : 그렇군요. 무엇을 받아들여야 되고 무엇을 실천해야 된다고 보시는 거예요?

◇ 신지호 : 한덕수 전 총리께서 이른바 무임승차 새치기 논란이 있지 않았습니까. 새치기 논란이 있었는데 한밤중에 또 날치기까지 하지 않았습니까. 당원들은 거기에 대해서 분명히 아니라고 한 겁니다.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던 투표 전당원 투표 결과가 나온 것이고 그러면 이 당원들의 뜻이 무엇인지를 잘 새겨야 되는데 그 이후에 나타나는 모습들을 보면 그저 봉합하기에 급급한 것 아닌가 이런 느낌을 지울 수가 없습니다.

◆ 김영수 : 봉합하는 데 그쳤다는 표현을 하셨는데, 그렇다면 당시 후보 교체를 시도했었던 지도부는 책임을 져야 한다는 소리로 들리거든요.

◇ 신지호 : 당연히 책임을 져야 되죠. 그거는 쿠데타였어요. 공천 쿠데타였습니다. 그런데 쿠데타를 일으킨 주요 인물들이 아직도 ‘좋은 게 좋은 거 아니냐’, ‘과거를 묻지 마세요’ 이런 식으로 그냥 뭉개면서 마치 아무 일도 없었다는 식으로 이렇게 하는 것은 그건 진정한 의미의 화합이 아닙니다. 책임질 사람들이 책임을 져야 되는 게 진정한 의미의 화합이겠죠.

◆ 김영수 : 권영세 비대위원장은 책임을 지고 물러났고요. 권성동 원내대표는 유임됐잖아요.

◇ 신지호 : 당연히 그분도 책임을 져야 됩니다.

◆ 김영수 : 김문수 후보가 직접 어떤 조치를 내릴 수 있는 상황은 아니잖아요. 또 선대위를 꾸려 나가야 되고 지금 3주 정도밖에 대선이 남지 않았잖아요.

◇ 신지호 : 근데 김문수 후보님께서 의사 표명 이런 그것들은 충분히 할 수가 있는 거죠. 그런데 사실상 권성동 원내대표 유임을 추인한 게 김문수 후보님이셨거든요. 그래서 김문수 후보님이 과연 당원들의 보수 명예혁명의 의미를 제대로 읽고 있는가 그런 약간의 의구심이 듭니다.

◆ 김영수 : 이번에 당원 찬반 투표에서 한동훈 전 대표를 지지하던 표심이 큰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 있던데 그렇게 보세요?

◇ 신지호 : 한동훈 전 대표가 전당원 투표가 있던 지난 토요일이었죠. 페이스북 글을 6차례나 하루에 올렸어요. 이례적인 일입니다. 그리고 김문수 후보와 저는 여러 면에서 생각이 다르고 특히 계엄, 탄핵, 부정 선거 등등에 대한 의견에 있어서 김문수 후보 절대 타협 불가능한 거지만 정당한 절차에 의해서 선출된 우리 당의 후보인데 적법한 후보인데 이걸 이런 새치기와 날치기에 의해서 끌어내리는 것에 대해서는 이거는 부당하다면서, 그리고 그날 한동훈 전 대표뿐만 아니라 이른바 친한계가 집단적으로 ‘이건 정말 아니다’ 하고 움직였습니다. 그리고 그게 지난번 5월 3일 최종 경선에서 43.5% 지지율을 받아서, 떨어지기는 했지만 저는 과반이 후보 교체에 반대했다는 것은 한동훈 후보가 얻은 43.5% 득표율 플러스 또 김문수 후보를 지키고자 하는 표심이 합쳐진 결과라고 봅니다.

◆ 김영수 : 단일화 찬성 반대 여부를 묻는 조사에서는 한 80% 이상이 단일화에 찬성을 했는데 이번에 후보 교체와 관련해서는 부결됐는데 그 부결이 표수는 공개가 되지 않았잖아요. 다만 근소한 차이로 반대 의견이 많았다 정도로 발표가 됐는데 실제는 어느 정도로 나타났다고 보세요?

◇ 신지호 : 글쎄 그건 당 지도부가 수치를 밝히지 않으니까 저희들로서는 알 수가 없는데요. 후보 교체 찬성 의견도 전체 75만 명 당원을 대상으로 조사를 한 건데 11일까지 단일화를 반드시 해야 된다. 86점 몇 퍼센트가 나왔다. 당 지도부가 수치를 강조하지 않았습니까? 그런데 그게 보면 75만 명 당원 중에 한 30% 넘는 수치입니다. 당원들의 참여율이 굉장히 미미했습니다.

◆ 김영수 : 그러면 지금 한동훈 전 대표 같은 경우에는 지금 선대위에 합류하지 않고 있잖아요. 그러면서 여러 가지 계엄과 탄핵에 대한 사과 등을 요구하고 있는 거예요. 그럼 만약에 김문수 후보가 계엄 탄핵에 대한 사과를 밝히고 또 윤석열 전 대통령 출당 조치까지 한다면 선대위에 참여할 수 있는 겁니까?

◇ 신지호 : 선대위 참여하고 김문수 후보를 위해서 지원 유세를 다든가 지원 활동을 하는 건 별개의 문제라고 봅니다. 과거의 사례를 보더라도 2007년 이명박, 박근혜 두 분의 경선이 끝나고 박근혜 당시 후보가 고배를 마셨지만 마지막에 또 이명박 후보를 위한 지원 유세를 하거든요. 그런 것들이 중요하지 선대위에서 무슨 직책을 맡고 참여하고 하는 것은 저는 굉장히 부차적인 문제라고 봅니다.

◆ 김영수 : 그러면 한동훈 전 대표가 지원 유세에 나설 가능성은 열려 있나요?

◇ 신지호 : 세 가지 조건이라고 할까요? 세 가지 이런 것들을 김문수 후보님께서 잘 풀었으면 좋겠다 그 얘기를 일요일 했는데 답이 없어요.

◆ 김영수 : 그 세 가지가 계엄 탄핵 사과, 윤 전 대통령 출당, 경선 과정에서 즉각 단일화를 약속했는데 하지 않은 것에 대해서 사과하실 필요가 있다고 한 점 그 세 가지죠?

◇ 신지호 : 그렇습니다. 그런데 거기에 대해서 일요일에 한동훈 전 대표가 공개적으로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서 요구를 했는데 답이 없었어요. 답이 없어서 어제 또 한 번 반복하면서 입장 표명을 요청을 했는데 아직까지 답이 없는 상태죠.

◆ 김영수 : 지금 안철수 의원은 선대위에 합류를 했고 ‘개인적, 정치적 입장을 따질 상황이 아니다. 선대위에 한 전 대표가 참여했으면 좋겠다’라는 입장을 밝히고 있잖아요. 어떻게 보세요?

◇ 신지호 : 그건 안철수 의원님의 개인적인 생각이니까 제가 가타부타 얘기하는 게 적절치 않을 것 같습니다.

◆ 김영수 : 한동훈 전 대표가 그래도 선대위에 합류해서 김문수 후보의 지원을 해 줘야 되는 거 아니냐는 시각도 당연히 있을 거 아니에요?

◇ 신지호 : 제가 말씀드렸지만 김문수 후보님에 대한 어떤 지원 활동이 중요한 거지 상대인 참여 여부는 부차적이다 이렇게 말씀을 드렸어요. 그런 지원 활동을 정말 성사시키기 위해서는 자꾸만 한동훈 전 대표에게 무슨 압박을 가하거나 이럴 게 아니고 한동훈 전 대표가 얘기한 그 세 가지에 대해서 답이 없잖아요. 답이 없는 상태에서 하라고 하는 거는 너무 나가는 거 아닌가 생각합니다.

◆ 김영수 : 그렇군요. 김문수 후보가 어제 언론 인터뷰에서 ‘계엄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국민께 죄송하다.비상 계엄에 한 번도 찬성한 적이 없다. 그리고 탄핵 탄핵에 대한 부분도 어떤 형식으로 사과할지 김용태 지명자와 논의하겠다’라고 한 부분은 어떻게 평가하세요?

◇ 신지호 : ‘수출, 외교 등 국민들께 고통을 끼쳤다. 그래서 사과한다’ 이런 건데, 그냥 대한민국 평균적인 국민 시각에서 보면 그걸 이제야 알았느냐. 올해 1사분기 우리나라 경제성장률이 마이너스 0.25%로 역성장입니다. 주요 19개국 중에서 꼴찌입니다. 경제학자들이 또 평가하겠지만 저는 이거는 계엄으로 인한 불황이다 이렇게 봅니다. 계엄과 탄핵으로 인한 정치 불황이라고 보는데, 그걸 이제 알았느냐 이런 그 얘기를 안 드릴 수가 없고요. 김문수 후보님의 인식 세계에서는 대단한 전환이다 이렇게 볼 수도 있겠지만 그냥 국민의 눈높이에서 보면 이건 ‘언발에 오줌 누기 수준이다’ 그렇게 보입니다.

◆ 김영수 : 더 명확하게 사과할 필요가 있다는 말씀이신가요?

◇ 신지호 : 그렇죠. 그리고 계엄과 탄핵 관련된 것도 김용태 비대위원장 지명자와 상의를 해봐야 된다. 대통령 후보 정도 되면 본인의 인식으로 얘기를 해야 되지 않을까요? 본인의 자아 성찰과 내면 속의 어떤 그 자신과의 대화를 통해서 물론 타인과의 어떤 교감 이런 것도 중요하겠지만요. 논의를 해봐야 된다 이런 얘기도 저는 그렇게 진정성이 크게 느껴지지는 않습니다.

◆ 김영수 : 그렇군요. 그러면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즉각적인 출당 조치도 필요하고 또 탄핵에 대해서도 명확하게 사과를 해야 또 한동훈 전 대표가 유세 지원을 할 수 있다 정도로 이해를 하면 되겠네요.

◇ 신지호 : 네, 그렇습니다.

◆ 김영수 : 예, 알겠습니다. 김용태 의원을 비대위원장 지명한 것에 대해서는 어떤 평가를 하세요?

◇ 신지호 : 김용태 의원님은 굉장히 훌륭한 저희 당의 아주 소중한 자산이고 또 청년 정치 상징하는 그런 인물이고, 지명된 지 며칠 안 되지만 참 의미 있는 활동 활약을 보이고 있다고 보는데 혹여라도 김용태 의원님을 활용해서 대리운전 기사로 부려서는 안 된다. 아까도 김문수 후보님이 본인 내면에서 올라오는 말씀을 하셔야지 김용태 비대위원장 내정자와 상의해서 그분의 의견을 따라서 이런 것들은 그렇게 썩 좋아 보이지는 않습니다.

◆ 김영수 : 일각에서는 ‘투트랙 전략’을 취하는 것 아니냐. 김문수 후보는 보수 쪽에 그리고 김용태 지명자는 중도층에 이렇게 호소하기 위한 투트랙 전략을 취하는 것 아니냐는 분석도 있는데요.

◇ 신지호 : 그렇게 되면 죽도 밥도 안 됩니다.

◆ 김영수 : 김문수 후보가 직접 한동훈 전 대표가 요구했던 걸 그대로 해야 된다는 입장을 계속 이야기하고 계시고요. 한동훈 전 대표가 지금 경선에 탈락한 뒤에 당원배가운동을 나서고 있는데 향후 당권 도전을 염두에 둔 행보라는 해석도 나오는데요.

◇ 신지호 : 일각에서 그렇게들 해석을 하시는데 그 해석의 자유니까 가타부타 제가 말씀드릴 건 없고요. 홍준표 전 시장님은 탈당까지 하고 오늘 보니까 홍준표 전 시장님을 도왔던 분들이 대대적으로 이재명 후보 지지 선언을 하시고 이렇게 예정돼 있더라고요. 그러나 한동훈 전 대표는 그것과는 달리 당원배가운동은 당의 주요 지도자라면 응당해야 될 일이고 이 당을 통해서 뭔가 해보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라고 봐주시면 좋겠습니다.

◆ 김영수 : 국민의힘이 지금 어려운 대선을 지금 치르고 있는 상황이잖아요. 각종 여론조사를 보면요. 지금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와의 단일화도 필요하다는 의견이 있잖아요. 그런데 이 후보는 단일화 가능성에 대해서 지금 0%다 라고 선을 긋고 있고요. 국민의힘과 개혁신당 단일화 가능성이 있다고 보세요?

◇ 신지호 : 지금 현재로서는 굉장히 낮아 보입니다. 왜냐하면 이준석 후보 입장에서 보면 지금의 엄청난 기회가 왔다라고 볼 겁니다. 왜냐하면 보수 정당의 대통령 후보가 오른쪽에 아주 아주 오른쪽 중에서도 오른쪽. 최오른쪽에 있는 오른쪽 가장자리에 있는 그런 인물이 후보가 됐고요. 그다음에 계엄령을 계몽령으로 인식하고 계엄의 원인을 자체적으로 찾지 않고 외부에 돌리고 부정선거 얘기하고. 진짜 보수가 저래도 되는가 하는 이런 논란을 일으킬 수밖에 없거든요. 그런 점에서는 이준석 후보의 경우 당에서 쫓겨난 인물이지만 ‘내가 이참에 중도 보수 여기에 확고한 입지를 다지자’ 이렇게 할 수 있는 엄청난 기회 요인을 지금 저희 당이 제공하고 있는 게 아닌가 이렇게 봅니다.

◆ 김영수 : 그렇다면 앞으로 이 대선 이후에 대선 이후에는 이준석 후보의 입지는 더 넓어질 가능성이 크다고 보시는 거네요.

◇ 신지호 : 그거는 선거 결과가 나오지 않은 상태에서 제가 쉽게 예단할 수는 없겠죠. 오늘 상황에서 보면 이준석 후보에게는 상당히 기대와 희망 이런 걸 갖고 뛸 수 있는 그런 환경이지 않을까 이렇게 보입니다. 본인도 그렇게 인식하고 있지 않을까 보이고요.

◆ 김영수 : 전략기획부총장을 지내셨으니까 지금 대선 판도 잘 읽고 계실 텐데, 지금 대선 구도를 어떻게 읽고 계시고 이 대선 판을 뒤집을 수 있는 그러한 전략이 있다고 보세요?

◇ 신지호 : 우리가 보통 대선과 총선의 차이점을 대선은 ‘미래를 위한 투표’라고 보고 총선은 ‘과거 지난 몇 년 간에 대한 평가’라는 점이 정치학계의 정설입니다. 국민의힘이 이기려면 미래에 대한 과거 프레임에서 미래 부분을 선점을 하고 이재명 후보를 과거라고 얘기를 할 수 있어야 돼요. 이재명 후보의 경우에는 개헌에 대해서도 불명확한 입장 아닙니까? 제7공화국 출범 이런 거에 대해서도 굉장히 불명확한 상태고. 이재명 후보는 이번 대선을 내란 종식 이걸로 끌고 가고 싶은 거예요. 윤석열 대 이재명 제2라운드로 삼 년 전이 첫 번째 라운드였다면, 이번이 두 번째다 이런 건데 그런 점에서 국민의힘이 애로를 겪고 있는 것 같습니다.

◆ 김영수 : 그렇군요. 선거구도 판을 다시 짜야 된다고 생각하세요?

◇ 신지호 : 지금은 이미 그건 돌이킬 수 없는 상황이 됐습니다.

◆ 김영수 : 알겠습니다.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지금까지 신지호 전 의원과 함께 했습니다.잘 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신지호 : 고맙습니다.

YTN 신동진 (djshin@ytnradi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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