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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신당 이준석 대선 후보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대선 후보로 등록한 뒤 첫 공식 일정으로 보수 지지세가 강한 대구를 찾아갔습니다.
이 후보는 동성로에서 거리 버스킹을 마친 뒤 국민의힘 후보 재선출 논란에 대한 취재진의 질문을 받고, 고치는 비용이 새로 짓는 것보다 비싸다는 생각이 들 때는 과감하게 헐고 새로 지어야 한다고 답했습니다.
이어 이런 일이 자꾸 반복되는 것은 단순히 개인의 문제라기보다는 그 틀 자체가 구조적인 문제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 후보는 이번 대선에서 유의미한 성과를 내려면 적어도 대구 경북권에서 압도적인 지지를 몰아주셔야 한다며, 대구가 많이 화가 났었다는 걸 보여달라고 촉구했습니다.
YTN 강민경 (kmk02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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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후보는 이번 대선에서 유의미한 성과를 내려면 적어도 대구 경북권에서 압도적인 지지를 몰아주셔야 한다며, 대구가 많이 화가 났었다는 걸 보여달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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