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한덕수 배우자 일가 인천 땅 특혜 의혹"

민주 "한덕수 배우자 일가 인천 땅 특혜 의혹"

2025.05.10. 오후 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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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한덕수 대선 예비후보의 배우자 최아영 씨 일가가 소유한 인천 소재 토지에 인천시가 특혜를 줬단 의혹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선대위 신속대응단은 당사 기자회견에서 최 씨 일가의 인천대공원 인근 임야가 도시자연공원구역 지정 3년 5개월 만에 공원구역에서 해제됐단 지역 언론 보도를 근거로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이어 공원구역 폐지를 인천시에 요청한 적이 있는지, 인천시는 최 씨 일가 땅을 구역 폐지 배경이 무엇인지 밝히라며 해명을 요구했습니다.




YTN 정인용 (quotejeo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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