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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는 오늘 오전 여의도 캠프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야밤의 정치 쿠데타가 벌어졌다며, 법적·정치적 조치에 착수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은 읍참마속의 심정으로 뼈아픈 결단을 내릴 수밖에 없었다고 했습니다
들어보시죠.
[김문수 / 국민의힘 대선 후보 : 야밤에 정치 쿠데타가 벌어졌습니다. 이재명이라는 괴물과 싸워야 할 우리 당이 어젯밤 괴물로 변해버렸습니다. 이는 명백한 당헌 위반입니다. 당 지도부는 제가 후보로 선출되기 전부터 줄곧 한덕수 후보를 정해놓고 저를 축출하려 했습니다. 불법적이고 부당한 후보 교체에 대한 법적, 정치적 조치에 즉시 착수하겠습니다. 이 사태를 초래한 책임자들에게는 반드시 법적, 정치적 책임을 묻겠습니다.]
[권영세 /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 김문수 후보는 당원들의 신의를 헌신짝같이 내팽개쳤습니다. 이에 국민의힘 비대위는 읍참마속의 심정으로 뼈아픈 결단을 내릴 수밖에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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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는 오늘 오전 여의도 캠프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야밤의 정치 쿠데타가 벌어졌다며, 법적·정치적 조치에 착수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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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 국민의힘 대선 후보 : 야밤에 정치 쿠데타가 벌어졌습니다. 이재명이라는 괴물과 싸워야 할 우리 당이 어젯밤 괴물로 변해버렸습니다. 이는 명백한 당헌 위반입니다. 당 지도부는 제가 후보로 선출되기 전부터 줄곧 한덕수 후보를 정해놓고 저를 축출하려 했습니다. 불법적이고 부당한 후보 교체에 대한 법적, 정치적 조치에 즉시 착수하겠습니다. 이 사태를 초래한 책임자들에게는 반드시 법적, 정치적 책임을 묻겠습니다.]
[권영세 /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 김문수 후보는 당원들의 신의를 헌신짝같이 내팽개쳤습니다. 이에 국민의힘 비대위는 읍참마속의 심정으로 뼈아픈 결단을 내릴 수밖에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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