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영상+] 김문수 측 "정당 선출 대통령 후보 모욕하는 처사 용납 못 해"

[현장영상+] 김문수 측 "정당 선출 대통령 후보 모욕하는 처사 용납 못 해"

2025.05.09. 오후 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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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원 /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후보 비서실장]
오늘 8시 반부터 사실 저희들이 사실상 오늘 협상의 기회가 있을 수 있는 마지막 날인 것 같아서 제가 직접 조정훈 부총장님께 전화를 해서 우리 당이 이렇게 가다가는 거의 망할 것 같다. 그래서 제가 우리 김문수 후보님께 간곡히 부탁을 드리고 여론조사 방식의 단일화 방안에 대해서 당과 협의를 하겠다, 이렇게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리고 그런 내용은 오늘 오전부터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 상황이 진전이 제대로 되지 않아서 오늘 오후에 마지막으로 캠프 내에서 회의를 하고 단일화 방안에 대해서 몇 가지 원칙을 정해서 오늘 협상에 임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우리 당에 요구한 것은 한덕수 후보가 전 국민 앞에서 어떤 방식이든, 어떤 절차든, 어떤 내용이든 모든 것을 당에 일임하겠다. 나는 아무런 방식을 따지지않겠다. 전혀 따지지 않겠다고 했기 때문에 저는 그분 말을 믿고 오늘 와서 몇 가지 원칙을 제시했습니다. 그런데 저는 사실 한덕수 후보 측은 단일화 방식과 절차를 우리 당에 일임했다고 했기 때문에 아예 발언권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협상의 당사자로 온다는 것도 우스운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국민의힘 당과 김문수 후보 측에서 조율을 해서 단일화 방식과 절차를 정하면 될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이 자리에 오신 한덕수 후보 측 관계자는 자신의 주장이 관철되지 않으면 한 발짝도 협의를 하지 않겠다고 언성까지 높였습니다.

그리고 심지어 제가 납득할 수 없는 이상한 이야기까지 하면서 이 협상 태도 자체가 전혀 요지부동의 상황이었습니다.

저는 우리 국민의힘 당 지도부에 요구합니다.

한덕수 후보 측이 당에 일임을 했다면 당 지도부에서 저와 협상을 하십시오.

그리고 우리 당이 이렇게 멸망해가고 있는데 아직도 김문수 후보를 끌어내리고 한덕수 후보로 교체하려는 이런 시도를 하고 있다면 저는 좌시하지 않을 것입니다.

협상이라는 것은 뭔가 맞아야 하지 않습니까?

저는 비교적 합리적인 방안을 제시했다고 생각을 합니다.

김문수 후보는 국민의힘의 전당대회에서 선출된 대통령 후보입니다.

그러나 자신이 자기 희생적으로 단일화 방식에 협의해서 그 과정에서 단일화가 결정이 되면 그에 따르겠다고 하고 협상에 나섰는데 그러면 최소한의 요구조건은 들어줘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런데 지금 와서 하는 말은 제가 봐서 어불성설입니다.

그러면 당 지도부가 책임져야 할 것 아닙니까?

한덕수 후보자가 단일화 방식과 절차에 대해서 일임을 했는데 여기 와서 그냥 아무런 얘기를 하지 않고 있다가 한덕수 후보 측에서 말하는 내용만 그대로 보고 있고. 한덕수 후보 측은 우리가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방식. 예컨대 우리는 국민의힘의 대통령 후보입니다.

한덕수 후보는 무소속입니다.

그러면 둘이서 단일화를 하려면 어떻게 해야 되겠습니까?

당원이나 또는 정당 지지자의 여부를 물어서 그것으로 판단할 수 없는 겁니다.

그래서 당 지지도 자체를, 정당 지지 여부를 묻지 않고 설문을 구성하자고 했는데 그것은 절대 안 된다고 합니다.

그럼 뭘 일임했다는 겁니까?

전 국민을 상대로 거짓말만 하고 전 국민을 상대로 지금 이런 일을 벌여서 이제 당 지도부가 김문수 후보 끌어내리고 한덕수 후보로 대체하려는 이 작업을 진행 중인데 저희들이 분개하지 않겠습니까?

일단 저는 캠프 사무실로 가서 대기하기로 했습니다.

혹시 연락이 온다면 다시 올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한덕수 후보 측이 이런 말도 안 되는 주장을 하면서 정당에서 선출된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를 모욕하는 처사는 용납할 수 없습니다.

[기자]
그러면 한덕수 측에서 역선택방지조항을 받아들일 수 없다, 이런 식으로 지금 나오시는 건가요?

[김재원 /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후보 비서실장]
정확하게 말하면 역선택방지조항 문제가 아니고 우리는 설문에 정당 지지 여부를 물을 필요가 없다는 주장입니다.

무소속이 무슨 정당 지지를 물어서 결정할 필요가 있습니까? 내일 후보 등록 하시나요?

저희는 당연히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로서 할 겁니다.

당에서 만약 다른 조치를 하신다면 여전히 저희는 그에 맞서 싸울 겁니다.

[기자]
그러면 한덕수 후보 측에서는 지금 요구하는 조건이 어떤 거였습니까?

[김재원 /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후보 비서실장]
이상한 이야기를 했는데 제가 기억하고 싶지 않습니다. 그러면서 이재명 대표가 선출해야 됩니까?

이런 황당한 이야기를 하는데 그럼 대한민국에서 여론조사로 경선에 한 수많은 예가 있습니다.

그때는 그러면 전부 다 잘못된 겁니까?

그건 사정에 따라 달라야죠. 당내에서 경선을 할 때 정당 지지 여부를 물어서 결정할 수는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국민의힘의 대통령 후보가 무소속과 단일화를 하는데 그걸 정당 지지 여부를 물어서 결정한다는 게 그게 정상적인 사안입니까?

[기자]
말씀하실 때 국민의힘에서는 어떻게 입장을 냈나요?

[김재원 /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후보 비서실장]
국민의힘은 관여하지 않겠다고 뻔히 보고만 있었습니다.

[기자]
정당 지지 여쭌 거 말고 다른 조건 또 요구하신 거 있으신가요?

[김재원 /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후보 비서실장]
다른 조건에 대해서는 상대방이 전혀 거론하지 않았습니다.

[기자]
그러면 여론조사 결과의 정당 지지도와 상관없이 전체를 대상으로 조사를 해야 한다 이 말씀이신 건가요?

[김재원 /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후보 비서실장]
정당을 묻는 설문을 포함시키면 안 된다는 이야기입니다.

[기자]
혹시 당에서 더 이상 협상을 진행 안 하고 의총에서 후보 교체하려고 시도하면 어떻게 되나 싶은지?

[김재원 /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후보 비서실장]
그건 위법하고 부당한 행위인데 저희들이 좌시할 수는 없죠. 그리고 그런 불법적인 폭거를 자행한다면 우리는 모든 수단을 강구할 겁니다.

그리고 이렇게 협상을 하자고 나왔는데 그리고 당에서 전부 당에 일임했다고 하는데 그 당에서 일임을 받은 당사자가 아무런 이야기 없이 결렬됐습니까 한마디 하고 나간다면 그것도 문제가 있죠.

일임받은 내용을 알려줘야 할 거 아닙니까.

[기자]
혹은 여론조사를 실시하기 전에는 이런 의견 안 전했습니까?

[김재원 /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후보 비서실장]
어디에 누가 무슨 내용을 전했다는 말입니까?

[기자]
지금 당에서 어제, 오늘 단일화 관련해서 여론조사를 실시했는데 그 여론조사를 실시하기 전에 문항이라든지 방법에 대해서 후보 측의 입장을 따로 전하지는 않으셨나요?

[김재원 /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후보 비서실장]
일부 개인적으로 당에서 진행하는 사정을 알아보면서 여론조사의 방식이 어떻게 되는지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면서 사적으로 이런 내용, 저런 내용 물어본 적은 있습니다.

그러나 그 내용이 책임 있는 당사자에게 우리의 의견을 전달한다는 뜻으로 말한 적은 없습니다.

[기자]
여론조사 설문 문항이 논란이 되는 게 지금 김문수, 한덕수 후보 여론조사 추이를 보면 오히려 국민의힘 지지층과 중도층, 무당층에서 한덕수 후보 지지가 높은데 이런 유불리를 고려해서 하신 거 아닌가요?

[김재원 /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후보 비서실장]
저는 기본적으로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가 무소속의 후보와 단일화 협상을 하는데 정당 지지를 묻는 것은 근본적으로 잘못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설문 구성을 정확하게 하기 위해서 요구한 것 뿐입니다.

[기자]
그럼 혹시 정당 지지를 묻지만 않으면 다른 조건은 다 받아들이실 계획...

[김재원 /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후보 비서실장]
다른 조건에 대해서는 합리적이고 다 공정하다면 그것은 저희들이 특별히 합리적이고 공정한 수준의 조사라면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기자]
그런데 상대과 안이 없어요. 그냥 이건 안 된다 그것뿐이에요.

[김재원 /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후보 비서실장]
제가 보기에는 상대방은 협상할 의지가 없어요. 저는 구체적인 안을 제시했습니다.

[기자]
어떤 것인지 말씀해 주실수 있나요?

[김재원 /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후보 비서실장]
현실적으로 ARS 방식이고 설문 대상자 폴은 3000폴 이상이고 그리고 무소속 후보자와의 대결이니 정당 지지 여부를 묻는 설문은 포함시킬 필요가 없다 그렇게 했습니다.

그랬더니 그것을 포함시키지 않으면 협상할 수 없다.

나갈까요 해서 나가라고 했습니다.

[기자]
당원 5 대 여론조사 5대 비율은 정리하신 건가요?

[김재원 /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후보 비서실장]
정당에 소속되지 않은 무소속 후보자를 뽑는 과정에 당원을 선거에 동원하는 것은 저는 불법적인 일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런 행위는 지금 자행되고 있는 이런 행위는 중단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당연히 우리 여론조사에 그런 내용이 포함되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기자]
오늘 오전까지 후보님이 직접 의원총회에 오셔서 단일화 협상에 대한 의지가 없는 모습이셨는데 저녁에 갑자기 바뀌게 된 이유가 있으실까요?

[김재원 /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후보 비서실장]
후보님께는 제가 여러 차례 그동안 이 과정에 대해서 설명을 드려서 내용을 소상히 알고 계십니다.

다만 김문수 후보는 지금 현재도 이런 내용으로 대통령 후보 경선을 끝내고 오늘까지 왔는데 다시 또 단일화 협상을 하는 것 자체에 대해서 상당한 거부감을 갖고 계십니다.

그렇지만 당에서 요구하는 이 방식과 이 단일화는 사실 우리 당에 지금 가장 걸려 있는 현안이기 때문에 제가 여러 차례 말씀을 드렸고 당내의 인사들과 그에 대해서 약간의 의견 교환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지금 이렇게 협상 자체가 무소속 후보자가 협상의 당사자로 나와서 당에 일임했다고 하면서 그것을 협상장을 박차고 나가는 이런 일이 있을 수 있다고는 상상도 못했습니다.

아마 김문수 후보께서도 이 일을 듣고 나면 크게 충격을 받으시리라고 생각합니다.

[기자]
조치를 취하시겠다고 했는데 어떤 조치를...

[김재원 /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후보 비서실장]
그런 조치를 미리 공개하면 또 저희들이 할 수 있는 여지가 줄어들기 때문에 동원할 수 있는 모든 역량을 총동원할 생각입니다.

[기자]
혹시 무소속 후보와여론조사인 만큼 김문수 후보 측에 가산점 달라는...

[김재원 /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후보 비서실장]
가산점 요구를 한 적도 없고 그걸 원하지도 않습니다.

정당한 정상적인 여론조사 방법을 통해서 단일화를 요구합니다.

그리고 지금 진행되고 있는 여론조사는 잘못된 조사입니다.

그리고 당사자인 우리 김문수 후보 측에 어떠한 내용으로 물어보지도 않고 통보한 적도 없습니다.

이런 조사는 불법 조사이기 때문에 즉각 중단되어야 하고 중앙선관위에서 공표 금지 결정을 했겠지만 어느 누구에게도 공표해서는 안 됩니다.

심지어 여기 있는 의원들끼리 돌려보거나 그걸 통해서 어떤 결정을 하는 것도 전부 불법 행위임을 그렇게 확인한 바 있습니다. 그래서 이 여론조사를 근거로 해서 어떤 후보를 선출한다거나 후보 선출의 기초로 삼는 것 자체가 불법행위임을 확인합니다.

[기자]
아직 공천장을 못 받으신 것으로 알고 있는데.

[김재원 /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후보 비서실장]
공천장은 내일 받습니다.

[기자]
후보등록 할 때 만약 비대위원장이 공천장에 도장 안 찍어주면 어떻게 하실 생각이에요?

[김재원 /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후보 비서실장]
그런 불행한 사태가 또 일어난다면 아마 우리 당은 도장 들고 튄 역사가 한 번 있는데 또 한 번 그런 역사가 있다면 역사의 심판을 받을 것이고 전 국민의 심판을 받을 것이고 당원들의 심판을 받을 것입니다.

그리고 저희들은 용서하지 않을 겁니다.

[기자]
그럼 지금 누구라도 김문수 후보 측에서 제시하시는 것을 한덕수 후보나 아니면 당에서 받아들이면 지금 당장 협상이 타결될 거라고...

[김재원 /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후보 비서실장]
저희들이 제시한 그 내용은 너무나 단출하기 때문에 그 내용이 일단 받아들여진다면 협상을 다시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외의 여러 가지 세부적인 사안을 논의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아예 협상할 의지도 없었고 당에서도 일임받은 당사자로서 아무런 이 사태 해결을 위한 노력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심지어는 개입하지 않겠다는 원칙만 계속 반복했습니다.

그러므로 이 사안에 대해서 한덕수 후보가 전 국민 앞에서 단일화의 절차와 방법에 대해서 모두 일임하겠다.

또 당에서 모두 결정하시라. 심지어 우리 후보를 향해서 모두 결정하시면 그에 따르겠다.

이렇게 이야기했는데 그것이 새빨간 거짓말이었다는 것이 백일하에 드러난 것입니다.

[기자]
혹시 정당 질문을 김문수 후보 측이 원하는 대로 간다면 단일화 협상을 11일 이전에 할 수도 있는 건가요?

[김재원 /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후보 비서실장]
오늘 중으로 하는 것이 저는 당에 부담을 줄이는 일이라고 생각해서 여러 가지 절차를 거쳐서 오늘 늦지 않게 협상을 하자고 했던 것입니다.

그러나 제가 봐서 당 지도부나 또는 한덕수 후보 측은 이미 아쉬울 게 없는 분들이어서 별로 열의가 없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기자]
지금 당에서 어찌됐건 최종후보로 선출이 되신 거잖아요.

[김재원 /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후보 비서실장]
어찌됐든이 아니고 그냥 선출이 된 겁니다.

[기자]
그렇죠. 선출이 되신 건데 그렇게 되면 당원 의견을 묻는 지지 여부를 하는 게 더 이점이 있다고 하시지는 않으신가요?

[김재원 /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후보 비서실장]
상대는 무소속 후보입니다.

무소속 후보와의 단일화를 하는 것 자체가 역사적으로 처음 있는 일인데다가 그에 대해서 당원들까지 동원하는 것은 정말 잘못된 일입니다.

저는 이 점에 대해서는 명백하게 확인해드리겠습니다.

[기자]
경선 후보 간 하실 때는 당원투표 반영이랑 역선택에 대찬성하셨는데 지금은 유불리를 따지신 건 아닌지.

[김재원 /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후보 비서실장]
지금 질문은 굉장히 잘못된 질문입니다.

경선은 우리 당 소속 대통령 후보들끼리 경선이기 때문에 당원의 의사를 묻는 것이고 지금 당원의 의사와 일반 국민의 의사를 물어서 대통령 후보를 선출해놓고 또다시 같은 방법으로 경선을 하자면 왜 그러면 지금까지 경선을 했습니까?

이것은 잘못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제안하는 방법대로 단일화를 해달라고 요구한 것입니다.

[기자]
최근에 전 당원 ARS 조사에서 단일화 찬성 그리고 11일 전에 하자는 의견이 높았는데요.

[김재원 /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후보 비서실장]
그러나 그 전 당원 조사는 당원 50% 이상이 참여하지 않은 그러한 조사여서 원칙적으로 이 조사는 불성립입니다.

그런 조사는 사실 반영되어서는 안 되는 극히 일부 당원의 조사일 뿐이고 사실 60%가 넘는 당원들이 그 조사에 참여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면 이 조사는 잘못된 겁니다.

[기자]
지금 단일화 협상 과정을 빠르게 11일 전에 진행하시려는 이유가 기호 2번을 받고 국민의힘 후보로 선출하기 위한 최종 과정이라고 볼 수 있는데 그렇다면 당원 투표가 반영되는 게 더 타당하다는...

[김재원 /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후보 비서실장]
그게 무슨 의미입니까?

당원투표를 하는 것이 왜 그러면 빨리 결정이 되는 거죠?

일반 여론조사 하면 5000만 명을 대상으로 해서 한 3000만 물어보면 되고 당원은 70만 명 중에 3000명 물어보는 건데 뭐가 더 빠르다는 거죠?

[기자]
오늘 양자 여론조사를 돌리고 있는데...

[김재원 /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후보 비서실장]
그것은 불법 여론조사입니다. 제가 거론하고 싶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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