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더불어민주당 윤여준 상임총괄선대위원장은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와 무소속 한덕수 예비후보 간 권력투쟁이 국가 지도자를 뽑는 대선의 의미를 크게 훼손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윤 위원장은 선대위 회의에서, 선거는 민주주의의 꽃이라고 하지만 지금 대선전에선 꽃의 향기는커녕 퇴장해야 할 세력의 이전투구만 보인다며 이같이 지적했습니다.
이어 김문수-한덕수 두 후보는 계엄 정권의 장관과 총리를 지냈다며 국민 입장에서 보면 오십보백보라고 평가했습니다.
그러면서 윤석열 정권에선 3년간 국민의힘 당 대표는 비대위원장과 권한대행을 포함하면 12차례나 바뀌었고, 정당 민주주의를 우습게 여긴다며 퇴출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YTN 정인용 (quotejeong@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윤 위원장은 선대위 회의에서, 선거는 민주주의의 꽃이라고 하지만 지금 대선전에선 꽃의 향기는커녕 퇴장해야 할 세력의 이전투구만 보인다며 이같이 지적했습니다.
이어 김문수-한덕수 두 후보는 계엄 정권의 장관과 총리를 지냈다며 국민 입장에서 보면 오십보백보라고 평가했습니다.
그러면서 윤석열 정권에선 3년간 국민의힘 당 대표는 비대위원장과 권한대행을 포함하면 12차례나 바뀌었고, 정당 민주주의를 우습게 여긴다며 퇴출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YTN 정인용 (quotejeong@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