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 측은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이 황우여 선거관리위원장에게 '김문수-한덕수 두 후보 간 단일화 절차를 준비해달라고 요청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김 후보 측 김재원 비서실장은 두 후보 회동 도중 기자들과 만나, 권 위원장이 오후 5시에서 5시 반쯤 황 선관위원장을 찾아갔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권 위원장이 두 후보의 단일화 회동은 결렬된 게 명확하다며 오늘 저녁 바로 선관위를 열어 후보자 토론과 여론조사 등 절차 진행을 요청했다고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그러면서 두 후보의 대화가 시작되기도 전에 당에서는 벌써 김 후보를 끌어내리기 위해 선관위원장을 찾아간 거라며 이게 사실이라면 두 후보를 왜 마주앉게 했느냐고 비판했습니다.
YTN 손효정 (sonhj0715@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김 후보 측 김재원 비서실장은 두 후보 회동 도중 기자들과 만나, 권 위원장이 오후 5시에서 5시 반쯤 황 선관위원장을 찾아갔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권 위원장이 두 후보의 단일화 회동은 결렬된 게 명확하다며 오늘 저녁 바로 선관위를 열어 후보자 토론과 여론조사 등 절차 진행을 요청했다고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그러면서 두 후보의 대화가 시작되기도 전에 당에서는 벌써 김 후보를 끌어내리기 위해 선관위원장을 찾아간 거라며 이게 사실이라면 두 후보를 왜 마주앉게 했느냐고 비판했습니다.
YTN 손효정 (sonhj0715@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