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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상임 총괄선대위원장은 조희대 대법원의 사법쿠데타는 유력 대선 후보 이재명을 제거하려는 명백한 '사법살인' 시도라며 결코 성공하지 못할 거라고 주장했습니다.
박 위원장은 선대위 회의에서, 일부 정치 판사의 선거 개입으로 유권자의 선택권마저 빼앗는 시도가 이어지고 있다며 이같이 비판했습니다.
이어 입법부 제1당 당 대표 직무대행으로서 조희대 대법원장에게 공식 요구한다며, 모든 대선 개입 행위를 중단하고 대선 기간 중 잡혀 있는 후보들의 공판 기일도 대선 이후로 연기하라고 요구했습니다.
그러면서 민주당은 대법원 청문회 추진과 법원의 선거개입을 차단하는 법 개정 등 법이 부여한 모든 권한과 수단을 동원해 대선 개입과 내란세력의 준동을 막을 준비를 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김경수 (kimgs8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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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민주당은 대법원 청문회 추진과 법원의 선거개입을 차단하는 법 개정 등 법이 부여한 모든 권한과 수단을 동원해 대선 개입과 내란세력의 준동을 막을 준비를 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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