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의힘 지도부가 김문수 당 대선 후보와 무소속 한덕수 예비후보 단일화를 위해 국민을 볼모로 막장 정치를 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한민수 선대위 대변인은 기자단 브리핑에서, 국민의힘 지도부가 김문수 후보를 찾아 집까지 쫓아가고 김 후보는 돌연 일정을 중단하고 잠적하는 촌극을 연출했다며 이같이 강조했습니다.
이어 국민의힘 경선은 처음부터 한덕수라는 이름을 띄우기 위한 '대국민 낚시질'에 불과했다며 국민을 볼모로 삼은 인질극 정치를 당장 멈추라고 촉구했습니다.
그러면서 애초에 한덕수 전 총리나 국민의힘은 이번 대선에 기웃거릴 자격이 없는 내란 공범인 만큼 국민의 준엄한 심판이 돌아갈 거라고 지적했습니다.
YTN 황보혜경 (bohk1013@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한민수 선대위 대변인은 기자단 브리핑에서, 국민의힘 지도부가 김문수 후보를 찾아 집까지 쫓아가고 김 후보는 돌연 일정을 중단하고 잠적하는 촌극을 연출했다며 이같이 강조했습니다.
이어 국민의힘 경선은 처음부터 한덕수라는 이름을 띄우기 위한 '대국민 낚시질'에 불과했다며 국민을 볼모로 삼은 인질극 정치를 당장 멈추라고 촉구했습니다.
그러면서 애초에 한덕수 전 총리나 국민의힘은 이번 대선에 기웃거릴 자격이 없는 내란 공범인 만큼 국민의 준엄한 심판이 돌아갈 거라고 지적했습니다.
YTN 황보혜경 (bohk1013@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