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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군수공장을 방문해 더 많은 포탄 생산을 통한 무장 전력 확대에 이바지해달라고 격려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통신은 김 위원장이 제2경제위원회 산하 중요 군수기업소를 현지지도했다며 생산 실태와 현대화 과정을 파악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포탄 생산 실적이 평년 수준의 4배, 최고 생산연도의 2배가량으로 끌어올리는 혁혁한 성장 속도를 기록했다고 소개하며, 김 위원장도 만족을 표시했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김 위원장이 군수공업 분야와 인민 경제 여러 분야의 생산기술력 제고를 위해 지능화와 고속화, 정밀화, 복합 다기능화한 기계제작설비들을 더 많이 개발 생산하는 데 주력해달라고 당부했다고 전했습니다.
YTN 이종원 (jong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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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김 위원장이 군수공업 분야와 인민 경제 여러 분야의 생산기술력 제고를 위해 지능화와 고속화, 정밀화, 복합 다기능화한 기계제작설비들을 더 많이 개발 생산하는 데 주력해달라고 당부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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