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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시도지사협의회는 단일화 없이는 이길 수 없다며 당장 김문수 후보와 한덕수 후보가 만나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오세훈 서울시장·박형준 부산시장·유정복 인천시장 등 국민의힘 소속 시도지사 10명은 입장문을 내고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후보를 단일화해 대선 승리를 이뤄달라는 건 당원들과 나라를 걱정하는 국민들의 일치된 염원이자 명령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시간이 없고 누구도 이 명령을 거역할 수 없다며 나라와 미래를 짊어질 청년들을 위해 소아를 버리고 구국의 심정으로 결단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박정현 (miaint31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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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시간이 없고 누구도 이 명령을 거역할 수 없다며 나라와 미래를 짊어질 청년들을 위해 소아를 버리고 구국의 심정으로 결단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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