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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내부에선 김문수 대선 후보에게 무소속 한덕수 예비후보와의 조속한 단일화를 촉구하는 목소리가 잇따라 나오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의원 단체 대화방에선 의원 10여 명이 김 후보에게 신속한 단일화를 촉구하는 글을 잇달아 올리고 의원총회 소집도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국민의힘 4선 의원들도 기자회견을 열어 후보 등록 마감일인 오는 11일 전에 단일화가 이뤄져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경선 과정에서 김문수 후보를 지지했던 박수영 의원도 SNS에 '빨리 단일화하고 이재명 잡으러 가야 한다'는 글을 올렸습니다.
원내지도부는 오늘 저녁 7시 의원총회를 소집했는데, 보수진영 후보 단일화 관련 논의가 이뤄질 전망입니다.
YTN 손효정 (sonhj071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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