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는 불교가 사회 통합의 종교적 역할을 강화할 수 있도록 국가적 지원체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후보는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SNS에 올린 불교 지원 정책 발표문에서, 불교문화의 안정적 전승과 보존은 우리 시대의 사명이자 후세에 대한 책임이라며 이같이 약속했습니다.
이어 개인의 정신적 치유를 위한 종교의 역할이 대단히 중요하다면서 국민 치유프로그램의 일환인 템플스테이 지원을 확대하고 명상 프로그램도 지원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전통사찰 보수 정비의 자부담 비율을 완화하고 기후 변화로 인한 산불 등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소방·방재 시설도 확충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김경수 (kimgs85@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 후보는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SNS에 올린 불교 지원 정책 발표문에서, 불교문화의 안정적 전승과 보존은 우리 시대의 사명이자 후세에 대한 책임이라며 이같이 약속했습니다.
이어 개인의 정신적 치유를 위한 종교의 역할이 대단히 중요하다면서 국민 치유프로그램의 일환인 템플스테이 지원을 확대하고 명상 프로그램도 지원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전통사찰 보수 정비의 자부담 비율을 완화하고 기후 변화로 인한 산불 등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소방·방재 시설도 확충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김경수 (kimgs85@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