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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는 자신에게 악감정을 가진 사람이 많은 건 정보가 왜곡됐기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후보는 1차 경청버스 투어 나흘째를 맞아 경북 영주를 방문해, 안동이 고향인데도 가끔 자신에게 눈을 흘기는 사람이 있는데 개인적으로 그리 잘못한 게 없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자신이 온갖 모함을 당하고 있지만 정말 뭔가 있었다면 이 자리까지 왔겠느냐고 반문하며 가짜 뉴스를 퇴치하고 진실을 유통해야 판단이 바뀐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후보는 경북 예천에서도 상인들을 만나 지금 내란이 끝났느냐, 수습되는 것 같은데 또 시작이지 않으냐며 대법원을 겨냥한 듯한 발언을 내놨습니다.
다만 이 후보는 이후 기자들과 만나, 특정인의 특정 사안에 대한 언급이 아니라, 내란 동조 비호 세력이 여전히 준동하고 오히려 움직임이 격화됐다는 걱정을 하는 국민이 있는 것 같다는 점을 거론한 거라고 부연 설명했습니다.
YTN 이준엽 (leej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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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후보는 경북 예천에서도 상인들을 만나 지금 내란이 끝났느냐, 수습되는 것 같은데 또 시작이지 않으냐며 대법원을 겨냥한 듯한 발언을 내놨습니다.
다만 이 후보는 이후 기자들과 만나, 특정인의 특정 사안에 대한 언급이 아니라, 내란 동조 비호 세력이 여전히 준동하고 오히려 움직임이 격화됐다는 걱정을 하는 국민이 있는 것 같다는 점을 거론한 거라고 부연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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