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후보 단일화, 가급적 넓은 폭이 바람직"

김문수 "후보 단일화, 가급적 넓은 폭이 바람직"

2025.05.04. 오후 6:07.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가 범보수 주자 단일화 논의에 대해, 가능한 넓은 폭으로 모든 분이 같이 참여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밝혔습니다.

김 후보는 경기 포천시 장자마을을 방문한 뒤 기자들과 만나, 후보 단일화를 무소속 한덕수 예비후보와 일대일로 하는지 또는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를 포함하는지 묻자 이같이 답했습니다.

단일화가 언제까지 이뤄져야 하느냐는 질문에는, 너무 늦지 않게 해야 한다는 얘기가 많은 만큼 최대한 고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다만, 선거대책위 안에 꾸리기로 한 '단일화 추진 기구' 발족 시기나 인선에 대해선 아직 정해진 것이 없다고만 설명했습니다.


YTN 김철희 (kchee2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