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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속 한덕수 대선 예비후보는 전북 전주시 제지공장에서 발생한 질식사고와 관련해 깊은 애도의 마음을 전한다고 유가족을 위로했습니다.
한 후보는 자신의 SNS에 글을 올려, 산업 현장 최일선에서 애쓰다 불의의 사고로 유명을 달리한 분들의 명복을 빈다며 이같이 적었습니다.
이어, 부상자들에도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빠른 쾌유를 기원한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박정현 (miaint31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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