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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는 당의 열세 지역으로 꼽히는 접경지역을 이틀째 방문하며 민심 공략을 이어갔습니다.
이 후보는 국민의 목소리를 듣겠다는 취지의 '골목골목 경청 투어' 2일 차 일정으로 강원 철원과 화천, 양구, 인제, 고성군을 차례로 방문했습니다.
이 후보는 접경지역은 대한민국을 위해 특별한 희생을 치른 지역이기 때문에 특별한 보상을 해야 진짜 공정한 세상 아니겠느냐며 접경지역 지원을 강조했습니다.
또 가짜 정보에 속아서 잘못 선택하지 말고 귀찮고 시간이 없더라도 시간을 투자해 좋은 사람을 골라 투표 권리를 행사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어제 경기 북부를 찾았던 이 후보는 내일(3일) 강원 속초·양양 등 이른바 '동해안 벨트'를 방문하고 모레(4일)는 경북 영주·예천과 충북 단양·영월 등 '단양팔경 벨트'에서 경청 투어를 이어갑니다.
YTN 김경수 (kimgs8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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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가짜 정보에 속아서 잘못 선택하지 말고 귀찮고 시간이 없더라도 시간을 투자해 좋은 사람을 골라 투표 권리를 행사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어제 경기 북부를 찾았던 이 후보는 내일(3일) 강원 속초·양양 등 이른바 '동해안 벨트'를 방문하고 모레(4일)는 경북 영주·예천과 충북 단양·영월 등 '단양팔경 벨트'에서 경청 투어를 이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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